안타갑습니다!!!!!!!!
윤종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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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00:40
3년전 25년 만에 카나리아를 다시 접하고 올해 처음으로 번식을 시도하여 알 2개를 품었는데
부화 날자를 이틀 넘겨 검란을 해보니 하나는 무정란 이고 다른 하나는 새끼가 다되서 알이 깨져 죽어 있었습니다.
어미는 상애도 좋고(숫놈이 암놈에게 먹이도 먹여주고 알도 잘 품어 줍니다) 알도 잘 품어 주었는데 원인이 뭘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저의 사육환경에 뉴기니아, 금강이의 소음이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겠네요.
금강앵무의 외침이 조금 크긴해도 새소리인데 그럴까요
다시한번 2차번식을 시도해보세요 영양공급 잘해서요
아마도 적응된소리이므로 문제가 되지않을것이네요
보편적으로 첫번식은 실패가 많이발생합니다
그러니 실망마시고 2차번식 잘해보세요
상애가좋으니 처음은 못해도 2차번식은 잘하는 카나리아 들이많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다시 시도하여 꼭 성공하세요.~~~
건강한카라면 4~6개의 알을 놓고 포란합니다. 나이가먹은 얘들은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2차에서는 포란7일차에 검란을 꼭하셔요. 그래야 암컷의 체력소모를 줄일수있습니다.
글구 김영호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잘못되었네요.
2차번식 다시 시도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 하겠습니다.
대형종과 같이 기르면 어느정도 영향을 안받을수는 없을것입니다.
전에 욕심으로 3평 작은 공간에 비취를 비롯한 여러 품종의 새를 기른적이 있는데 전부 번식이 잘되지 않는것을 경험 하였답니다.
한공간에는 한품종 그리고 너무 많지 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기다리다보면 좋은결과가잇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