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연한 만남

이두열 10 688 2012.03.10 17:44
토요일 점심  멀리서 정효식님게서 이못난 몸을 형이라고 찾아 주셔서 삼겹살까지 사주시고
건강하라고 위로에말씀까지 전하니 너무나 감격 했습니다 .  이고마움을.........
게다가 우연찬게 김성기 님까지 같이 자리를 해주셔서 더욱 빛났습니다 .
이것이 동우회 우정이구나하고 정다운 정을 새삼 느겼습니다 .

Comments

권대형 2012.03.10 19:47
  모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셨군요.
잘하셨습니다.
그래야 정도 드시지요.
정병각 2012.03.10 20:21
  한가한 주말을 맞아 세 분이서 정다운 친목계중 자리 하셨군요..
정이 소록소록 솟아나는 좋은 시간이 되셨겠네요..
"형님, 건강하십시오"라고 저도 덩달아 안부 올립니다...^^
이두열 2012.03.10 20:34
  정병각 아우님도건강 챙기시고 항상 염려해주시는  그빛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 사회에서 왜모르겠습니 까 ?
김영호 2012.03.10 21:23
  어디 편찮으신지요. 조기 축구로 다져진 몸이시니 아프지는 않겟지요.
멀리서나마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있어시길 기원합니다.^^
손상목 2012.03.10 22:38
  건강이 젤입니다.
새를 키우는 건전한 취미생활에
많은 즐거움을 느끼면서
모든분께 건강을 빕니다.
구교헌 2012.03.11 17:06
  인천에 김모님은 안다니는데가 없군요
자주만나야 정도 생기는 법이지요
김용수 2012.03.11 17:40
  이럴때마다 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외로움음 느껴보지 아니한 사람은 모를껴
김성기 2012.03.11 22:04
  구골목... 잘 챙겨 왔습니다.
하루정도 차안에 두었다가 오늘 심었습니다.
두어시간 지나니... 잎사귀가 다시 파릇 해졌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권대형 2012.03.12 12:49
  김성기님! 구골목, 작년부터 애타게 졸라서리 드디어 손안에 쥐셨군요.
잘 키워서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성기님에게 또 누군가 달라고 졸라될 것입니다.
김태수 2012.03.12 13:05
  구골목 향기는 좋은가요.~~~
삼겹살에 소주 정말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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