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신입 신서영!

신서영 16 699 2012.03.15 10:54
어제는
웹 마스터닙께 지적을 두개나 받았습니다.죄송!ㅋㅋ
덧글다는거랑 공동구매 가계부 작성이랑요!
저두 제거는 뭐가틀린거 같았어요!ㅎ
우왕 좌왕 우당탕탕 !
초등학생이 된 기분입니다.

카사모는 감동입니다!
그냥 키우면 될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염려와 정성을 받을지 몰랐습니다!
카사모에 올려진 카나리아가 특별히 아름다운 이유를 알겠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글들 또 염려와기쁨들이 어우러진 댓글들...
몇번 들어와 올려진 글들을 읽는것만으로도
가족이 되어버린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예쁘게 키워보고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지금 폰에
문자가 들어오네요
공구담당님이 보내신 택배요!
제가주문한 칸탁스랑 등등이 도착한다네요!
카나리아가 로프를 풀어 둥지를 만드는것도 궁굼하구요.
지금은 노랑에 가까운 주황색이
칸탁스를 먹이면 어떻게 변해갈지.....모든것이 제게 설레임입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3.15 11:44
  그렇게 하시면서 배우시는 겁니다.
그래도 그런 관심을 가지시고 하시기 때문에
빨리 적응 하실 것 같습니다.
노랑에 가까운 주황색이라고 하신 것을 보니 일반 조류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하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이 제대로 키우고 계시는 레드칼라카나리아를 보시면 정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것에 비하시면 개체의 퀄러티 수준이 다르지요.
그리고 피딩을 하시면 털갈이 때나 그리고 평소에 털이 빠지고 새로 나는 것들이 점차 붉게 물들어 가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보면 처음에는 붉은 얼룩로 점차 변해 갈 것입니다.
아마도 가을 철에 털갈이 하셔야 제대로 새옷을 일으실 것입니다.
꾸준히 연중 급이를 하시면 됩니다.
송영철 2012.03.15 11:59
  안녕 하세요?
저도 공구한 칸탁스가 도착 했다고 찾아 가라고 합니다.
1월부터 칸탁스를 먹이고 있는데... 아직은 아무런 흔적이 없네요?
가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레드는 6알 포란하고 있는데... 기대 됩니다.
권대형 2012.03.15 12:32
  영철님! 애타게 기다리시다가 이번에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피딩을 하시면 털갈이시나 털이 빠지고 새로나야 칼라피딩이 됩니다.
항상 꾸준히 피딩을 하시면 되실 것입니다.
김두호 2012.03.15 14:53
  이렇게까지 컴을 두드리고 글을 올리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워 갑니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 배우는 겁니다.
누군 태어날 때 부터 할 줄 알았나요???
김용수 2012.03.15 15:51
  피딩은시기가있읍니다
1) 털갈이시에 집중피딩을하세요(털갈이가끝날때까지)
2) 그리고 털갈이가 끝이나면 1개월에 2~3회정도 지속공급
  이리해야 진한 붉은색의 새를 감상할수있읍니다

그외시기에 피딩을 하려하면 많은 약이들고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며
울긋불긋 단풍이 듭니다
이유인즉
깃털의 조직이 굳어저서 색소를 받아들이지 못함입니다
그리고 성장한 깃털에는 신경선과 혈과이 없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털갈이시에 깃털에는 생성시기에 조직이연할뿐더러 초기생장점에는 신경과 혈관이
있고 깃털이 자라게끔 영얌분도 충본히 공급을 해야하기에 빠른 흡수가 되는것이네요
황성원 2012.03.15 16:39
  열심히 이곳에 오셔서 정보를 습득하시는 양에 따라 카나리아들이 이쁘게 자란답니다..
사육정보나 이곳 게시판에서 검색을 통하여 원하시는 정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정보가 시행착오를 거친 선배님들을 통하여 글로 남아 있습니다..
자주 오세요.. 말씀드린대로 사육공간과 새들도 사진으로 올리시고요.
더욱 많은 분들께서 조언 해드릴겁니다..
김환 2012.03.15 18:11
  저도 레드가 이뻐서
주력종으로 삼고있습니다.
작년 털갈이 때에 피딩을 해서
이쁘게 색이 올랐었는데(그래서 상도 타고..)
그런데 겨울을 지나더니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색을 유지하려면 털갈이철이 아니어도
조금씩 컬러피딩을 해야할 것 같네요.^^
송영철 2012.03.15 18:42
  피딩 관련하여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정보를 가르쳐 주시는데....
권대형님,김용수님... 개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1월 부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레드 단풍을 꿈꾸면서요,,,

차근 차근 해보록 하겠습니다.
김영호 2012.03.15 19:33
  ㅎㅎㅎ 저도 초보때는 실수를 할까봐 카사모 초보가이드 부터 사진올리법, 댓글다는것 상당히
조심스러웠답니다.

이젠 중독자가 되었고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옵니다.
형제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쌓았구요. 그러니 이먼곳까지(경북 봉화 산골) 사랑하는 회원님이 주말마다 오십니다.

그래서 산골에서도 외롭지 않답니다. 참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신서영 2012.03.15 19:36
  감사합니다!!
그땐 카사모를 몰라 인터넷에서 속아서요~~~ㅎ
덜이쁘다고 내칠수가 없네요!
요번에 예쁜 아이들 생기면 회원님들께서 분양해  주세요.
곱슬이도 갖고 싶어요!...기술이 늘면 저두요 이쁜 카나리아를.......
구교헌 2012.03.16 15:36
  꾸준히활동하시다보면 보는안목도 커질것입니다
이재형 2012.03.16 17:18
  첨엔 모두가 하는 실수임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다보면
시행착오가 많이 줄어듬니다.
김영호 2012.03.16 19:06
  신서영님은 돼지띠네요.ㅎㅎㅎ
여기 갑장이 많습니다. 저의 집사람과도 동갑이네요.^^
조금있어면 인천, 춘천에서 대환영하는 글을 올릴텐데...
신서영 2012.03.16 19:14
  네~~~~~~~~ 나이만~~^^
저두 춘천에 가봤어요.
남이섬 가는길에 배를 기다리며 탁주도 한잔 했었지요.
맛있었어요!!^^
김성기 2012.03.16 19:57
  에헤라디야~~~ 얼씨구나~ 옹헤야~~~~
뭔 소리냐구요?
경북봉화에서 제게 전화를 준 벨 소리 입니다.
"아니... 인천 뚱땡이님은 갑장이 가입하고 활동 하는데 어찌 모른척 하십니까?"
"헐~~~~~~~~~ "

그리하여 바로 접속해 보니 갑장 이시네?
남자분 인줄 알았드만 여자분 이시네?
반갑다고 쏘주한잔 하자고 하려해도 또 멀리 계시네?
그래서 이리 아는척만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31일날 볼땐 쏘주잔 마주하고 친구처럼 지냅시다~
껄껄껄~
용수야~~ 친구왔다~
신서영 2012.03.17 16:58
  ^^;;
나이를 말하면
이상하게 부끄러워집니다!
그런데 그게 제 나이가 맞습니다! ㅎ
체격이 크신분이 같은띠면 또 깜짝 놀랩니다! 그래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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