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로 73000포인트를 넘기고^^**

김영호 12 668 2012.03.15 20:46
그동안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참으로 행복했고, 즐거운 추억만 남았답니다.
한때는 번식이 잘되어 200마리정도 될때도 힘들기보다는 힘이 돋았지요.

한밤 호흡기에걸려 뿌직거리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고 아픈카나리아가 생기면 하루종일 우룰하고...

전국 각지에 언제나 보고픈 회원님있어 늘 흐믓하였고 지금도 귀농을하여 많은 위로를 받고있지요.

초보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카나리아를 키우지 않았다면 참 삭막하고 재미없는일 연속이였을 것입니다.

지금도 카나리아를 보면서 행복해합니다.

Comments

김환 2012.03.15 22:04
  카나리아로 맺어진 좋은 인연들이 많아서
뿌듯합니다.^^
권대형 2012.03.15 22:06
  카들이 있어 행복하신 영호님!
귀농해서도 잘 적응하시고 올해 보다는 내년이 더 좋은 결실을 고대하시면서
봉화의 생활을 일구어 나가실길 바랍니다.
좋은 날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권대형 2012.03.15 22:16
  저는 영호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나 할까요.
워메~ 꿈의 73000포인트
지는 언제나 되라나요.
기운이 쫙 빠집니다. 그려~
그것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이렇게 다양하신 회원님들과 같은 주제로 소담을 나누면서
애조생활 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인연이지요.
김영호 2012.03.15 23:08
  대형님은 저보다 더 열정적이고 아름다움을 지니고있으니 능가할것입니다.
항시 고맙게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여유로움을 몸에 밴 모습이 참 보기좋고 상대방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됩니다.ㅎㅎㅎ
김용수 2012.03.16 09:25
    네 새로인해 ㅜ리가 서로의 정을 나누고 왼지 모를 형제의 우애보다도
더욱더 깊고 짠한 가슴속으로 이야기하는
그러한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 카사모 형제님의 우애가 참으로 행복하다할수있지요
그리고 김영호님의 아낌없는사랑과 서로나누고 베풀고하는 마음이 더욱더
접속을 쉽게한것이지요
해서
감히 이러한 표현이 부끄럽지 아니한 "우리" 라는 표현이 적절타하겠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형제여 ~
김두호 2012.03.16 10:10
  그동안 부지런히 활동한 증거입니다.
무심코 보니 전 이제 63000 을 넘었습니다.
이재형 2012.03.16 11:01
  엄청난 포인트임니다.
저는 금방 권대형님께 따라잡히겠습니다...
정충열 2012.03.16 11:20
  우우~~생각만 해도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손상목 2012.03.16 12:26
  새들에게 많은시간과 정성을드려가며 해온 일들이
애조들에게서 돈으로 따질수없는 즐거움이  더많은거같습니다.
73000점 달성 축하드립니다.
구교헌 2012.03.16 15:41
  카사모에 활동하신 증거이네요
그만큼 샐르사랑한다는 정표이구요
꾸준히만 활동하시면됩니다
김태수 2012.03.16 17:14
  카사모 발전에 사랑과 열정을 받치는 증거입니다.
형제 모두사랑 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데이.^^
김성기 2012.03.16 20:02
  난 간신히 3만점 넘기고 허덕이는데...
그간 고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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