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73000포인트를 넘기고^^**
김영호
일반
12
668
2012.03.15 20:46
그동안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참으로 행복했고, 즐거운 추억만 남았답니다.
한때는 번식이 잘되어 200마리정도 될때도 힘들기보다는 힘이 돋았지요.
한밤 호흡기에걸려 뿌직거리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고 아픈카나리아가 생기면 하루종일 우룰하고...
전국 각지에 언제나 보고픈 회원님있어 늘 흐믓하였고 지금도 귀농을하여 많은 위로를 받고있지요.
초보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카나리아를 키우지 않았다면 참 삭막하고 재미없는일 연속이였을 것입니다.
지금도 카나리아를 보면서 행복해합니다.
뿌듯합니다.^^
귀농해서도 잘 적응하시고 올해 보다는 내년이 더 좋은 결실을 고대하시면서
봉화의 생활을 일구어 나가실길 바랍니다.
좋은 날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워메~ 꿈의 73000포인트
지는 언제나 되라나요.
기운이 쫙 빠집니다. 그려~
그것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이렇게 다양하신 회원님들과 같은 주제로 소담을 나누면서
애조생활 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인연이지요.
항시 고맙게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여유로움을 몸에 밴 모습이 참 보기좋고 상대방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됩니다.ㅎㅎㅎ
더욱더 깊고 짠한 가슴속으로 이야기하는
그러한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 카사모 형제님의 우애가 참으로 행복하다할수있지요
그리고 김영호님의 아낌없는사랑과 서로나누고 베풀고하는 마음이 더욱더
접속을 쉽게한것이지요
해서
감히 이러한 표현이 부끄럽지 아니한 "우리" 라는 표현이 적절타하겠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우리 형제여 ~
무심코 보니 전 이제 63000 을 넘었습니다.
저는 금방 권대형님께 따라잡히겠습니다...
애조들에게서 돈으로 따질수없는 즐거움이 더많은거같습니다.
73000점 달성 축하드립니다.
그만큼 샐르사랑한다는 정표이구요
꾸준히만 활동하시면됩니다
형제 모두사랑 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데이.^^
그간 고생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