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란 중인 사육실
권대형
일반
23
648
2012.03.19 18:29
오늘까지 19쌍 정도가 산란과 포란을 진행하고 있네요.
겨울 배추도 마땅치 않고 봄동도 어중간해서 얼갈이 배추 넣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배추보다 연해서 그런지 잘 먹고 크기가 작아서 하루 분량으로 적당해서 넣어주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발정을 최고조로 올리기에는 이런 야채가 최고이지요.
이제 계획대로 본다면 빠른 녀석들은 이번 주안에 파각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를 해봅니다.
올해 100마리 이상 대박나세요.
이정도 분위기 쭉 가실려면 땀좀 흘려야 합니다.
이젠 나를 능가하는 마리수입니다.
참 많이도 수고했습니다. 금전이며 발품이며 ....
영호님에 비하면 저는 걸음마 수준이며
카나리아 새발의 피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냥 앞서가시면 부지런히 따라 가볼까 합니다.
밀어 주세요.
배추 조심하여 주십시요.
얼마전 봄동배추가 좋아보여 사다가 일주일 주었는데 문제가 있었나 레드 암컷 10일 포란중에 우장쓰고 있어 포기하고 암컷 치료하여 살렸습니다.
알4개 모두 형성이 다되었던데 아깝지만 ....
출근 서두르다가 잠시 방심한 탓이지요.
붉은물은 알겠는데,
밑에 검은물은 무언가 했네요
(검은 카나리아라도 만드시려나 ㅎㅎ)
답은 파란물통 맞나요?
파란 물통에 칸탁스 타 넣은 물이라 색깔이 그렇게 보이더군요.
조충현님! 야채급이도 항상 청결하게해서 주어야 겠습니다.
요즘은 유기농 야채도 믿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거 참. 무엇을 먹여야 할런지 원~
감탄사가 절로납니다
이렇게많은 카나리아들을 사육하는모습
부럽기만합니다 전 언제나 이런 환경을 만들어 나갈지
현제로서는 꿈만 같네요.............................
정리,정돈 잘되어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외국 전문 사육실일 보는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좋아하시는일 하시면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얼갈이 주실때 식초물에 담가 두었다 씻어 주면 소독이 되는것같습니다..
올해 대박입니다..~~~~~
엄청난 숯자임니다.
60쌍은 되겠습니다.
저는 서른 다섯쌍 정도 될듯 함니다.
아직도 암수가 바뀌는 녀석들이 있어서
난감함니다.
파이프 수컷과 파리쟌 수컷이 모자를것 같긴한데...
아리까리 함니다...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좀있음 버드룸이 시끌 벅쩍하겠읍니다
아가새들의 모이 조르는소리가 발정남 숫놈의
구애울음과 석여서는 그런데 그소리가 좋으니
이건 확실한 중독인가요 ㅋㅋ
그럴때는 황당합니다.
이제 확실한 번식기에 배설강이 확실히 두드러지면
또는 평소에 울지 않던 놈들도 버티다가 버티다가 뒤늦게야 울어댈 겁니다.
그래도 암컷이 모자르는 것 보다는 다행이십니다.
얼마나 신경을 쓰시는지 가히 상상이갑니다..
기대하시는만큼의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부지런하셔야 할듯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번식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진영된 새장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바닥의 물청소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걸 혼자서 다 하실려면 허리가 아플듯....^^;
전, 18쌍의 물통과 모이통을 교환하는데도 허리가 아프던데...^^;
어마어마한숫자구요 관리를 어떻게하는지
머가 빠지게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