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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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09:24
교통량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당산역까지 버스로 그리고 당산역에서 사무실까지는 걸어서 출근하였습니다 (30분 소요)
어제 새는 없지만 새들이 항상 들어올 자리를 준비하느라 일좀 하였더니 몸이 좀 무겁습니다
선반으로 사용하던 금속 받침대에 올려놓았던 새장으로 외부를 둘렀습니다
뒷면과 좌측면은 스치로폼으로 막아 새털과 모이 껍질이 떠러지지 않도록 하여
청소가 용이 하도록(벽 사이로 떨어진 것 처리하기가...) 새장도 넓어지고 보기도 좋고
자리도 깔끔해 졌습니다
용품을 두던 중간단도 높이를 조정하여 이세가 나오면 넣을 수 있도록(김치국 부터...)
이때쯤 듣던 완성한 울음소리가 그립고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푸른 창공과 베란다의 울창한 숲을 보면 지들도 좀 ....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올해는 카나리아 울음소리 꼭들을수있길바랍니다...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새장에 이세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발 빠르게 움직이시면 좋은녀석 구하실수 있을것임니다.
댁에 도라지는 키우시는것 아닌가요?...
준비도 다하셨으니 마음만 먹으시면 되실 겁니다.
화창하게 웃을 날이 곳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정말 마음이 설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