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백구 두마리

김영호 24 686 2012.04.01 19:15
오늘 청주 안창구님댁에서 사모님의 솜시있는 점심을 거하게 먹고 백구 한쌍을 분양 받아서
청주에서 2시간 반달려서 봉화에 도착 하였답니다.
최주영님 안창구님 고맙게 잘 키우겟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4.01 19:17
  목욕시켜서 기념으로 한컷했습니다.
얘들이 자라서 진구와 함께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김대중 2012.04.01 19:40
  진도견입니까요?? 에궁 10자..
최주영 2012.04.01 19:42
  먼길을 빨리도 가셨네요~~
아직 아가들이라 며칠 적응 시켰다가 목욕 시킬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그래도 아직 믿는건 지네들 오누이 뿐인가 봅니다.
좋은 반려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병국 2012.04.01 20:09
  몇일사이에  많이 커서 의젓하네요
제가  한번보려  갈게요 
김환 2012.04.01 20:29
  둘이 투샷으로 찍으니
인물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앞으로 봉화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김대근 2012.04.01 21:12
  깨끗이 목욕하고나니 인물이 훤~~~~ 하네요 ㅎㅎ
안창구 2012.04.01 22:50
  잘 내려가셨군요 ㅎㅎㅎ
빨리도 가셨습니다 ....... 백구들이 지난 내린 비로 우주구리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봉화에 도착해서 아이들이 호강합니다 ㅋㅋㅋ
얼른  한 인물되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제가 봉화에 놀러가면 욘석들 저를 몰라보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안창구 2012.04.01 23:09
  아직도 숫컷2마리 암컷1마리가 남았습니다 ㅎㅎㅎ
가까이 계시는 회원님들중 기르고 싶은 회원님 계시면 오셔서 데려가십시요 ..........^^
물론 무료 분양입니다 ㅋㅋㅋㅋ
모견은 청주 동물원에서 데려온 아이구요 부견은 최주영님 이 너무도 잘아는 아이입니다
기르시면 후회는 없을겁니다 ....... ^^
제 연락처는....011  / 484 / 7891 입니다..
김병국 2012.04.01 23:59
  감사 합니다  잘생겼던데요
한쌍 주시면 어른집이  넗어서 지들도행복 하겠죠
아버님도 정말 동물 사랑하거던요
강아지들은있는데 마당이  비어있어서 말씀하시던데
그날 말씀을 못드렸내요
예쁘해 주실겁니다
안창구 2012.04.02 09:32
  네........
김병국님 문자 드렸습니다......  ^^
진도 강아쥐 분양 종료합니다 ... 
김병국님 께서 마무리 해주시네요 ㅎㅎㅎㅎ
가져가시면 이쁘게 길러주실거지요? ㅋㅋㅋㅋ
김태수 2012.04.02 09:43
  멋진 강아지 예쁘게 잘자라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2.04.02 10:06
  울타리에서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엄마를 찾고 있는게지요.
안창구 2012.04.02 10:12
  헉 !!!!!!!!!!!!
지들 맘데로 돌아다니다가 갇혀있게 되니깐 그런가 보네요 ㅎㅎㅎㅎ
욘석들 제가 달려가서 엉덩이좀 때려줄까요? ㅋㅋㅋㅋㅋ
두마리라서 서로 의지해서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집떠났다고 난리 치나봅니다 ㅎㅎㅎㅎ
최주영 2012.04.02 10:27
  형님~ 혹시 볼일 보려고 하는건 아닌지요~
밖에 내놓았다가 볼일보면 들여놓고 아니면 아예 내어 놓고(울타리채) 저녁에 며칠만 들여놨다가 밖에다 적응 시키시죠~
강하게 키워야죠~ㅋㅋㅋ
권대형 2012.04.02 10:49
  아니 한마리도 아니고 두마리 씩이나 추가로 진구보다는 한참 동생이 되겠습니다.
개밥 감당하시려면 열심히 농사 지으셔야 겠습니다.
진구가 동생들 둘이나 생겨서 너무 좋아 하겠습니다.
이재형 2012.04.02 14:01
  둘이 의지가 되니 금방 적응할것임니다.
강아지때 길을 잘 들이셔야 함니다...
김병국 2012.04.02 15:06
  안선생님  감사합니다  잘키울실 겁니다
마당도넗고  사랑 받겠죠
김두호 2012.04.02 15:58
  개 사료도 만만차 않습니다. ㅋㅋㅋ
집을 비우기가 더 어렵구요.
잘 기르세요.
김용수 2012.04.02 17:24
  이재 식구가 자꾸늘어나네요
네 개 사료값아 만만 치는 않을것인데
잘기르세요 집 지킴이로요
구교헌 2012.04.02 19:28
  개가 영리한거같드이다
밤새도록 울지안고 화장실에 대려다놓으니
대 소변을 가리고잇네요
안창구님 감사합니다
권대형 2012.04.02 21:39
  아니 여기저기 새판이 개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황성원 2012.04.03 09:06
  눈썹이 너무 이쁩니다. 강아지때에 잘 보이지요.. 귀농의 초반 힘듦이 저 녀석들과 카나리아들로 위안이 되시겠습니다.
비옥한 땅에서 온갖 농작물이 풍성하길 바래봅니다..
구교헌 2012.04.04 07:47
  봉화는 진진이 진순이 이구요
울집은 할게없어서 자야라고 이름을 지어네요
앵두가 (빠삐용) 틈만나면 자야를 괴롭히고잇네요
김대근 2012.04.04 09:24
  자야가 좀 커봐야 앵두가 아~~~~ 이렇게 크는구나~~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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