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들의 맘이란..참

정호상 8 571 2012.04.03 15:36
부화하루전 싸움으로인해 긴장케 만들더니

부화하루뒤 일요일날 처절하게 암,수컷이 싸우는바람에 지금은 암수분리 시켜놨습니다..(상애가 너무 좋아보였는데..)

부화하기전엔 잠시 싸우다가 다시 수컷이 암컷에게 모이도주고 다정해보여서 놔뒀는데

부화된뒤엔 뭐가 그리 또 속이 상했는지 암컷이 숫컷을 거의 죽일듯이 몰아부치네요..

하루가 지나면 괜찮을라나싶어 어제 잠시 또 넣어주니 기다렸다는듯이 또 숫컷을 몰아부치네요..

새끼가 4마리가 되다보니 지금은 괜찮아보이지만, 암컷혼자 감당할수있을런지 걱정이 되기도하고..

2차번식을 위해 언제쯤 합사를 시켜야될지 참.. 난감하네요..^^;;;

4마리중 시나몬이 3마리인데.. 기다리던 폰이 나올런지는 조금더 두고봐야겠네요..

다른한쌍, 기대되는 블루와 노랭이는 아직.. 숫컷의 울음소리는 나날이 드세어지는데..

아무래도 날씨탓에 암컷의 발정이 아직 올라오질않는것같네요..

이것저것 삶은달걀, 에그푸드,야채, 사과.. 골고루 넣어주는데.. 기대만큼 따라주질않네요..^^

Comments

황성원 2012.04.03 16:00
  숫컷이 그러더라도 숫컷이 새끼들에게 먹이 줄때는 암컷이 좀 쉬는 짬을 위해서 저는 그냥 두었습니다..
아마도 암컷의 육추 집중력과 숫컷의 집중력 차이가 있으면 그렇게 암컷이 숫컷을 몰아 부치는 듯합니다.
보는 사람으로서는 안타깝죠...전 그냥 내비 뒀습니다.....  아무래도 새머리니까..ㅋㅋ
김용수 2012.04.03 16:01
    뭔가 신랑이 마음에 들지않게 하였는가봅니다
신랑은 바궈주는것은 어떨런지요 ㅠㅠ
정호상 2012.04.03 16:37
  황성원님,, 저도 첨엔 그냥 둘까했는데..공중전 정도가 아니라 서로 쪼아잡아 바닥에 엉켜 싸우는 정도로 심한지라
              일단 떼어놨습니다..^^;;;

김용수님,, 다른 한쌍의 숫놈이 지금 암놈이랑 남매지간입니다.. 김용수님의 파이프 후손들입니다..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권대형 2012.04.03 19:48
  너무 조금하게 서둘진 마세요. 조금 시간을 가지시면 이제 스스로 발정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놈이 있으면 늦은 넘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암수를 분리하셨으면 암컷의 육추를 돕기위해서 하실수 있으시면
핸드피딩을 해주시면 더 빨리 튼튼하게 잘 자랄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육추와 이소 시간의 완성도를 어느 정도 줄이시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호상 2012.04.04 11:21
  권대형님 핸드피딩이 뭔가요?? 혹시 이유식을 말하는건가요??
안그래도 상태를 보니 성장이 약간 더딘거 같기도하고.. 좀 신경이 쓰이네요..
권대형 2012.04.04 13:30
  네! 그렇습니다.
이유식을 준비 하셔서 미지근함 물에 너무 묽게 하지 마시고
걸죽하게 타서 작은 주사기에 담아 조심스레 부리속 천천히 넣어 주시면
고개를 쳐들고 잘 받아 먹을 겁니다.
김대근 2012.04.05 08:54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소까지 무탈하게 해내길 바랍니다.
구교헌 2012.04.05 17:37
  카나리아는 귀후비개로 이유를하는게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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