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첫링을 끼고서...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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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2.04.04 09:34
파이프는 글로스터에 비하여 성장 속도가 더딘것을 작년에 경험하였지만...
올해는 새끼들이 더욱 작은 느낌이네요..간만에 새끼를 보아서 그런지..작네요..
작년에 이어 에그푸드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영양제에 각종
좋은 것을 주고 싶지만.. 회사에서 구할수 있는 범위에 만들었습니다...
글로스터와 파리쟌은 아직 발정이 왔다갔다하여 둥지만 뒤집고 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카나리아들도 혼란스러운가 보네요..
글로스터도 낳아둔 3개의 알 유효기간이 지나기전 종란을 낳아야 할텐데...다시 시작할 듯하고...
파리쟌은 기미도 안보이고...ㅡㅡ;
링을 끼우니 다른 쌍들에 욕심이 생깁니다...
해마다 첫링의 설레임은 말할수가없죠..
김가네 올해는 파리쟌까지 늘었네요 많이 번식 하세요~~~~
축하합니다.^^
나도 이번주말에는 4쌍이 부화예정인데.. 검란도 못하고 때를 기다립니다.
근데, 그 무정란 파티를 했다던 파리쟌은
파티때 너무 달렸나 ㅎㅎ
곧 좋은 소식있겠지요.
파리쟌은 아직 발정이 미온한 상태고요..
부모님댁 파리쟌은 숫컷 두마리에 한마리는 대머리가 되었습니다..기대하였는데..
감사합니다..
잘 자라서 성공적으로 이소하시길 바랍니다.
올핸 파이프가 대풍이겠습니다...
잘자라서 기쁨을 주는녀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쁘게 자라 좋은 종조로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 ^^
옆집녀를 기웃거리던 김가네 숫놈이 자기짝에게 드뎌 관심을 보이며 응응응을 시도하네요 ㅎㅎ
김가네산이면 후손들은 확실하겠죠 ㅋㅋ
어쨋든 원할한 번식이 되길바랍니다..
무정란만 낳는다구 걱정하시드니만 잘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