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의 산란~

오늘 부터는 보더까지 산란에 참여합니다.
파리잔을 비롯해서 프릴들은 부화해서 육추중에 있고,
옐로우도 부화를 시작하는군요.
하나둘씩 준비한 링을 채워 나갑니다.
습식 에그푸드는 날마다 공급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놀고 먹는 개체도 있네요.
얼마나 뜸을 드릴려고 하는지 원.
짝 없는 애들은 놀고 먹으면서 장가 보내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에 6도로 시작하는 하루이지만,
이젠 꽃눈도 트고, 새싹들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다음주면 제법 볼만한 식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