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같은 파이프의 2차산란..
정호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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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12:09
다행히도 며칠전 파이프 합사이후 별다른 이상없이 암컷이 어제부터
2차산란에 들어갔습니다..
4마리의 새끼들도 이제 둥지를 뛰쳐나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잘자라고 있습니다..
합사시킨 숫컷도 육추를 도와주는것보니 앞으로도 별문제가 없을것같습니다..
첫번식에 폰은 나오지않고, 블루(숫컷)한마리에 시나몬(암컷)이 3마리이네요..
2차번식엔 폰이 나와주길 기대해보지만..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또다른 한쌍 기대했던 노랭이와 블루는 아직입니다..
숫컷블루는 2월달부터 발정이와 매일같이 목청높혀 노래부르는데 암컷이 아직입니다..
암컷이 요즘 호흡기는 아닌것같은데 날개털부터 잔털까지 털이 빠지는것보니 몸이 조금 안좋은것같아
올번식은 아무래도 어려울것같네요.. 이시기에 암컷을 구하기도 어렵고.. 숫컷은 매일 울어만대고... 구하긴 구해야되는데..
작년과달리 올핸 카나리아에대해 이것저것 제대로 공부를 하는것같습니다..^^
원하시는 칼라보세요
벌써 산란 후 포란 하는데 유정이네요.
졸라보기라도 할테데.. 먼곳에 계시어 그만...ㅎㅎ
김병국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원하는 칼라가 나올것같습니다..느낌에..^^
축하드립니다..... ^^
고놈 참 이상한 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