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비 바람에~

권대형 2 684 2012.04.21 12:41
새벽까지만해도 솜사탕처럼 하얗게 여기저기 피어있던 벗꽃나무들이
비바람에 이젠 솜사탕 녹듯이 꽃잎이 모두 떨어져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비가 그치면 새싹들의 움트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것입니다.
곧 번식된 더 많은 카들의 울음소리가 메아리 치겠지요.

Comments

김영호 2012.04.21 12:54
  산골 저의집에는 이제 벗꽃이피고 진달래도 울긋불긋 화사하게 피고있습니다.
곤지암 새방에는 모이조르는 소리가 울려퍼지겟습니다.
김두호 2012.04.23 12:10
  서울엔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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