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동면리에 봄이

김영호 6 730 2012.04.22 12:31
산야에 진달래,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비온뒤 더욱 맑은 하늘과 개울물은 불어서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산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저의 대추나무밭에 몇몇이 보이는 그림도 여유로와 보입니다.

Comments

김용수 2012.04.22 13:30
  산야가 울긋불긋합니다
김환 2012.04.22 13:50
  아니? 이거 리어타임인가요?
서울은 아직도 비오는 중인데...
춥고 지긋지긋하던 겨울은
어디에 있는지 흔적도 없네요.^^
김태수 2012.04.22 17:39
  서울은 종일 비가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이 동면리에 진달래와 꽃들이 반겨주네요...
권대형 2012.04.22 18:55
  봄은 만물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 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을의 결실을 위해서 농부들이 바빠지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지요.
꽃이 피면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동물들과 인간들이 나눠 먹게 되지요.
그렇게 자연이 베풀어 준 덕분에 우리네들은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게 된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만족해하며 살아가야지요.
김두호 2012.04.23 11:39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 오는군요.
시원한 바람과 계곡의 물소리와 새들의 지저귐.
낭만적인 모습이 그려 집니다.
구교헌 2012.04.24 08:42
  계절은 속일수가없나봅니다
지난겨울 너무 추워서 다시는안가야지햇는데
봄이되니 산야가 울긋불긋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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