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12년 4월 22일 부로

김용수 14 717 2012.04.22 14:19
  춘천의 김용수는 새를 기를 자격을 상실한바

 새기르는것을 다시한번 고려해 보아야 되겠기에

 잠시 생각하고 넋을 달래려고 카사모를 떠나려합니다 흑 흑~~~~~~~~

 어재일이지요 둥지에 부화되었던 12마리가 모두 싸늘하게 식어있기에

 샅펴보니 새이가 징그러울정도로 바글바글 내양손으로 기어 올라 오더이다

 해서 그길로 동물약국에 달려가서 바라살-P 하고 몸에 뿌리는 액채 내구 벤질액

 구입하여 포란중인 둥지아래부분에 바라살-P 를 뿌려주고 어미새들에게

 내구밴질액을 희석해서 써야하는데 동물약극에서 거냥 주어도 된다히기에

 날개밑에 한방울씩을 주었지요 실험용으로 한쌍에 도포하고 약 30분 후에

 관찰을하니 멀정하기에 OK 하고 새전체에 주고나니 실험용은 멀정한데

 로라가 걍  떨어지드만 단계적으로 새 30 마리가 몽창 거품을 물고

 모두떨어지는것을 목욕도시키고 별의 별짓을 다해 보았지만 그만 모든

 새들이 내겻을 떠나버렸읍니다

 마음이 급하고 몸은 말을 잘듣지않고  무었에씌었는지 치명적인실수를

 저질러서 어렵사리 구한 종조들을 모두 일고 말았읍니다

 이재 제겐 카나리아가 한마리도 없읍니다

 오늘도 베란다 에 텅빈 새장만 청소하고 소독하고 접어서  정리하여

 누군가가 필요로 한다면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든지

 아님 다시  시작을 하든지 하는것을 심도있게 생각해야 할것같아

 잠시 카사모를 떠나있을까 합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실수로 보낸 나리들 합동 장례치루고 돌아서는데 왜이리 마음이 짠한지 ~~~

 정말 알뜰살뜰 애지중지 해서 관리하여 이재 때가 되어 산란부화 육추과정에

 내게 이러한 일이 발생하니 참으로 어이상실입니다

 카사모 형재님들이시여 모두 건강하시고 해충관리 잘하시어 올한해도

 멋지게 그리고 이쁘고 멋진 퀄리티 가진 후손들 많이 보세요

 끝으로 싸이트에 들더오면 짠한 마음이 더할것 같아 그럽니다 양해 바랍니다

 PS :  이번에 제실수로 가버린 내 작은 요정들 부디 좋은곳로으로 가길 바랍니다

    1) 파리잔 : (10마리). 노르위치 :  (4마리). 파이프 : (8마리). 로라 : (4마리) 전문 가모 : (4마리) 파이프+글로스터

    내 이리 한번에 보내는것은 (( 난초를 동해로 모두 보낸적은잊지만  이는 내가 사고로  생사의 가림길속에 있을때에 

    일 이고 이때도 난초를 접으려 했지만 전국 각지에 지인들의  나눔의  도움으로 난초를 다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렇지만 그것이 하마 12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넸요))

    정말 우매함을 금치못하며 창피해서 형재님들 앞에 서질 못 하겠읍니다

    만약 내 다시 새를 시작한다면  연구를 많이 하여 다시는 이러한 실수로 새를 죽이는일은 하지말아야겠기에
 
    확신이 설때까지는 돌아오지 못할것입니다 . 크 흐  아픔이 눈앞을 가림니다

    또한 제가 돌아온다면 여러 형제님들의 도움을 받을것입니다 그때는 모른척 하지 마세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하는일 모두가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저 김용수 는 잠시 떠나려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2년 4월 22일 오후 2시 06분 춘천에서 김용수 올림

       


 

Comments

김영호 2012.04.22 14:34
  아니 이런 불상사가 섬짓합니다.
이놈의 진드기땜에 10년 아성이 무너져 내리니 맘이 아림니다.
힘내시고 ...
김태수 2012.04.22 17:36
  형님 어떻게 하루사이에 이런 불상사가 있나요..
올해 많은회원님 댁에 새이가발생하는것 같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시작 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차진호 2012.04.22 18:21
  우째 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힘내세요.
저희집에 있는 김용수님 새들은 번식하고 잘 있습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황성원 2012.04.22 18:41
  그래도 머지않은 시기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쉬시는 동안 몸도 많이 완쾌되시고..즐거운 마음으로 뵈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권대형 2012.04.22 18:50
  심히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셨군요.
빠른 시간내에 부디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최주영 2012.04.22 22:16
  김용수님~ 힘내세요~~
안창구 2012.04.23 00:02
  어휴..........................
뭐라 말할수 없이 제 가슴도 아프네요 .............
힘내시고 다시 한번 홧팅!!!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말 무슨말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하루속히 마음정리 하시고 다시 활기찬 애조생활을 이어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대근 2012.04.23 08:08
  아 용수형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용환준 2012.04.23 10:27
  마음이 아프군요.
모든것 추스리시고 빠른 시일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한수정 2012.04.23 11:05
  가슴 아파 하시는게 너무 절실하게 전해지네요.
저도 응원 보내 드려요~~
정호상 2012.04.23 11:06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성들여 키워오고 관리해온 카들을 한꺼번에 모두 잃으시다니..
빠른시일내에 추스리고 다시 힘내시기바랍니다~
김두호 2012.04.23 11:38
  왜 이런 일이...
약제가 잘못되었는가 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을 하시는 게....
구교헌 2012.04.24 08:41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잇어네요
마음이 아프시겟습니다
새도 좋아하시고 열정적이엇는데
다시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이재형 2012.04.24 11:04
  힘내시고 건강잘 챙기시면
새는 언제든 다시 같이 하시면 됨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43 명
  • 오늘 방문자 9,097 명
  • 어제 방문자 10,79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89,062 명
  • 전체 게시물 35,52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