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울한 소식들~

권대형 6 680 2012.04.22 19:45
안개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만큼 우울한 날입니다.
올해는 벌써부터  예년 보다 더 여기저기서 외부기생충들이 극성이라니
참으로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사육가들에겐 허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 눈을 부릅뜨시고 새장들을 꼼꼼히 관찰하시어
전국적으로 카사모 회원님들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서
일제히 한꺼번에 방제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온전히 박멸하여 차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도록 합시다.

Comments

황성원 2012.04.22 19:57
  안타깝군요...
정성으로 기른 새들을 해충으로 잃게 되면 정말 힘 빠지겠습니다...
김대근 2012.04.23 08:08
  그러게요. 수년동안 정성들여 키워온 아이들을 한순간 잃게 되면.......
기운들 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입니다.
강현빈 2012.04.23 09:06
  예전에 쥐 박멸을 위하여 국가에서 쥐약 놓은 날을 정한 기억이.....
김영호 2012.04.23 11:20
  작년에 옮겨와 거의 번식꽝되고 아까운 종조 떨어지고 ..
올해 또발생하여 기겁하여 텍틱 뿌리고 바라살-P 둥지에 살포하였더니 노르위치 알4개 깨어지고 ...
기쁘야 할 번식기가 답답함으로 보냅니다.

다행이도 작년보다는 빠르게 없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김두호 2012.04.23 11:32
  새이가 날씨와 온도 및 환경이 맞으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전반적인 소독과 내년을 위해 박멸을 하여야...
구교헌 2012.04.24 08:39
  새이땜시 안타까운 소식들만 연속ㅇ로 올라오네요
언제쯤이면 새진드기나 신경안쓰고 사육할수잇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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