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권대형
일반
7
724
2012.05.02 05:53
화려했던 봄꽃들은 사라지고 이제는 어느새 연녹색으로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며 봄이 오기 싫어하던 날씨도 새벽인데도 기온이 16도를 넘기면서 제법 높아졌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번식에 바쁜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더러는 갑자기 발생한 새진드기며, 새이를 방제 하시는라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하지만 아직 늦지않은 남은 시간동안 효율적인 방제로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올 번식의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온다고 하지만
함께 카나리아들의 울음소리에 위로를 받으며 힘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온난화 때문인지 봄이 쉬이 가고 여름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산야는 조팜나무 벗꽃이 만발하고 진달래는 지기시작합니다.
오후에 햇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베란다 창문을 다 열어도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갑니다.
여름날 것이 벌써 걱정입니다.
벌써 무자하게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