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새방은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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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2012.05.04 10:23
일차번식은 진드기땜에 모진놈 4마리만 이소를 하였습니다.
재정비를 하여 이차 산란을하고 하고 파이프는 4쌍이 육추중에있고 레드모자익도 3마리 육추중입니다.
랭카셔 4알을포란하고 보더는 두쌍에서 6알을 포란주인데 월요일쯤 부화예정 입니다.
노르위치도 두쌍이 재산란을 하고 ... 분잡하게 진행이됩니다.
안밖으로 두서가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산의 봄꽃도 다 떨어집니다.
이젠 땀흘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내일은 일찍부터 고추를 노지에 파종을해야 됩니다.
밭 가까이 1000L 물통과 분무기, 전기를 끌어 놓아야하니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품앗이를 하면서 요령을 터득하였으니 무리없이 진행이 될것입니다.
이몸도 슬슬 적응을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날이 계속되니 몸관리 잘 하셔요.
여러분들께서 봉화에 가시니, 고추파종 무사히 잘 마치기실 바랍니다..
고마운 맘만 담겟습니다.^^
오늘 내일 봉화에 집합하는데 저는 다른 약속때문에.ㅋㅋ
다음에 꼭 갈께요.~~~~~~
멀리서 마음만 지원합니다
올 고추농사 땀흘린 만큼 대풍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