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린이날의 휴유증~

권대형 8 716 2012.05.05 12:32
어린이 날 차량정체를 예상하고 새벽 4시에 곤지암 사육실을 가서 살펴보고 돌아오는데
그 사이에 벌써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비롯해서 이만저만이 아닐정도로
야외로 나가는 차량으로 인해 수십킬로미터씩 정체가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더군요,
지금도 도로에는 엄청납니다.
도로에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주중에 회사일로 힘들게 일하고 또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저렇게 차량정체를 무릅쓰고고 나가야 하는 헌신적인 가장들이 참으로 안되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자녀들과 함께 맛있는 것 만들어 먹여야겠습니다.
멀리까지 다녀오시는 회원님들 안전운전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카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서정범 2012.05.05 13:12
  저는 오늘 일하는대 
놀러가는 사람들이부러워요
언제  일좀안하고 새만보면서살아보죠^^
권대형 2012.05.05 14:19
  서정범님! 지금은 일하시지만 그런 날이 분명 오실 때가 있을실 겁니다.
김병국 2012.05.05 15:11
  그래도 데리고 갈애들이  어릴때가 부러워요
멀뚱 길걱정에 집에 있어니 갑갑한데 가까운 곳이라도
움직여 볼까 덜썩 하고 있읍니다
늦게 가셔서 새벽에 대단합니다,,,,
권대형 2012.05.05 19:14
  김병국님 멀리까지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
차량 정체에 늦게 가셔서 세분 모두 힘드셨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조금 더 느긋한 시간을 다시 갖기를 원합니다.
김병국 2012.05.05 23:35
  생각의 틀에억메이지 않는 다면 또다른세계가 분명 있으리라
저는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조금금씩은 굴레를 벗어가야 또 새로운 세상이 다가 오겠지요
세상사 누구 에게나 가지고 가는 생각들인데 다들 나만의것이라 오인 하는지도
권대형님 열정을 너무 사랑합니다
큰틀을 인정해가며 나만의 꿈을 지켜 가는것이 우리들의 숙제인것 같읍니다
반드시 현실로 맞이 하시리라 믿읍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염려 덕분에 잘왔읍니다 즐거운 만남이였읍니다
구교헌 2012.05.07 09:33
  애들이 얼릴때가 좋지요
어린이날 잊고살안지가 까마득하네요
이재형 2012.05.07 11:28
  저는 속해있는 모임에서 어린이날 마다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찍어주기
행사를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회원들은 어린이날 다른스케줄이
없어요...
가족사진 찍으로 내년 어린이날은 안성으로
놀러오세요...
김두호 2012.05.07 14:27
  어린이날을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이제는...
서울에서 손녀와 손주들이 내려와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손주는 감기가 심해 열이 계속해 올라가고 떨어지지를 않아 어린이날을 선물로 대신 했습니다.
오늘 보니 폐렴 증세로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 오니 마음 한구석 섭섭합니다.
자식 아무렇게 자라지 웬 폐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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