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텃밭에서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손상목 9 702 2012.05.15 23:31
근처 조그만 텃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삽질이 정말 힘들어서 미니관리기를 구입해서
밭갈고 고랑타니 너무 좋았습니다.
농사꾼이 다된 느낌입니다.
지나가는 분들마다 농사에 대해 한마디식 훈수를두고 하더군요.
마누라한테 혼나가면서도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5.16 04:50
  누군가 하라고 시켜서 하시면 힘들고 즐겁지도 않지요.
부인께서 몸 걱정하시니 잔소리를 하실 겁니다.
무리는 하지 마시고 조금씩 하시면 나름 키우고 가꾸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또 보람을 더해 주실 겁니다.
김영호 2012.05.16 06:56
  ㅎㅎㅎ 저보다 고수이시네요.
관리기 없이는 힘들지요. 혼자서 비닐까지 씨우고 ... 고생하셨습니다.
관리기 값이면 편히 사서 드셔도 ...ㅎㅎㅎ

그래도 뿌듯하시겟습니다.
안창구 2012.05.16 08:36
  깔끔하게 정리된 밭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더운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렇게 밭정리를 하고 돌아보면 정말 마음이 뿌듯하지요 ㅎㅎㅎㅎ
김대중 2012.05.16 09:04
  도로 곁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밭입니다.
무얼 심으시려는지요?
김환 2012.05.16 12:10
  저도 울산에서 5년을 보냈는데(구영리)
저기가 어디쯤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혁신도시 교육청부근 북부간선도로 옆인가?
손상목 2012.05.16 12:10
  고추.고구마.상추.등

작은공간을 조그씩 채워보려고 합니다
손상목 2012.05.16 12:12
  북구 천곡동입니다.
차진호 2012.05.16 18:54
  오랜만입니다. 항상 부지런하십니다
손상목 2012.05.16 20:03
  예 ! 차진호님께서도 안녕하신지요?
어린 카나리아 합창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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