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림장으로~
권대형
일반
12
700
2012.05.18 09:26
오늘부터 2차 육추로 좁은 칸막이 장에서 충분히 적응한 1차 개체들을
하나씩 하나씩 순차적으로 옮겨 날림장으로 날리고 있습니다.
너무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새들은 날려서 키워야 제맛입니다.
곧 2차로 이소할 개체들은 레드, 레드 모자이크, 글로스터, 옐로우 모자이크, 파도바니, 롤러, 파이프들이고,
2차 부화해서 육추중인 보더, 화이트, 글로스터, 파이프, 옐로우 모자이크, 프릴류 개체들,
그리고 나머지는 산란과 포란중인 개체들 랭카셔, 보더, 프릴, 레드, 롤러, 크레스트, 레드모자이크들은
다음주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옐로우와 크레스트, 파리잔은 다시 산란에 들어가고 있네요.
안개와 함께 약간은 쌀쌀한 기온으로 시작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형 날림장에 입주 시키시었으니.. 부듯하시겠습니다..순조로운 번식...축하드립니다..
새로 태어난 새끼는 없고
후보선수와 부상선수들만 들어가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오늘쪽 새장 문 하나가 열려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문을 당아 주었답니다.
여러마리의 새들을 키우다보면 그런 경우가 왕왕 있답니다.
부러운 사육공간이네요 ........
많은 번식 이루시기 바랍니다.. ^^
지극정성 보살핌속에 애들이 호강하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