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렌지 곱슬 카나리아의 외로운 외침~

권대형 8 766 2012.06.05 09:24
작년에 한쌍이라고 받아온 것이 모두 숫컷인 바람에 한마리는 지인을 드리고
한마리는 노래소리를 듣기 위해 새장에 넣어 두었더니
발정이 와서 그런지, 외로워서 그런지, 하루 종일 아우성입니다.
덕분에 노래 소리는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대로 된 오렌지 곱슬 카나리아도 구하기 힘들고
레드 곱슬 카나리아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이러다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은 아닌지 아쉽기만 합니다.
예전의 개체들이 회복 되기를 바라며,,,

Comments

김태수 2012.06.05 09:28
  좋은 녀석이군요.^^
아쉽지만 내년에 좋은 신부감을 기다리며 울부짖나 봅니다....
안창구 2012.06.05 11:22
  아................. 아쉽네요 멋진녀석이
외로움에 몸부림 치고 있다니 ㅎㅎㅎㅎ
좋은 배필을 만날수 있기를 바라네요......  ^^
이진영 2012.06.05 12:43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카나리아 노래소리가 좋아서
가까이서 보기 위해 함께 했습니다...^^
김환 2012.06.05 12:47
  노던 더치계열이 맞지요?
체형이 넘 좋아보입니다.
근데, 놀고 있다니 ㅠ.ㅠ
올해 힘을 비축했다가
내년에 두 배로 일 하겠지요.ㅋㅋ
김대중 2012.06.05 13:24
  ㅎㅎ 어떻게 배필을 마련해 주셔야겠습니다.
조충현 2012.06.05 13:33
  다시 프릴을 찾기 시작하니 곧 재등장 하겠지요.
이재형 2012.06.05 14:16
  새방안에선 암컷들이 많은데 제 짝만 없으니 심술날만 함니다.
잘 위로해주세요...
김우정 2012.06.05 16:24
  너무 멋집니다, 역시 좋은품종은 이렇케 숨어있다니깐요~~~``
제가가진 오렌지곱슬은 새도 아닌것같네요,,,ㅠ ㅠ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73 명
  • 오늘 방문자 7,853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5,365 명
  • 전체 게시물 34,72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