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산골 새방도

김영호 14 721 2012.06.08 10:03
이젠 분주함 보다는 한산해집니다.
그제는 보더 4마리가 부화를 하였고 노르위치 한쌍이 올해 첫산란을 하여 3알포란을 시켰습니다.

끝판 대형종들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농사일 땜에 카들을 볼시간이 아침에 잠깐 돌보는것도  힘듭니다.
벌써 금요일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6.08 10:04
  윗그림은 보더, 아랫그림은 파이프가 길러낸 레드카나리아입니다.
정호상 2012.06.08 10:53
  순백색에 보더 나중에 다자라면 한인물 할것같습니다..^^
느즈막히 대형종들이 힘써주니 그래도 다행인것같습니다..
귀한 대형종들이니만큼 무사히 이소까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김환 2012.06.08 11:34
  작년처럼 막판 스퍼트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것도 드 귀하는 대형종들이.ㅎㅎ
이재용 2012.06.08 11:58
  마스카라하고 나온것을 보니 암컷인가 봅니다.
마스카라만 안했으면 순백색이 될뻔했네요.

저도 막판에 대형종들이 선전하는듯합니다.
이재형 2012.06.08 15:05
  마지막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권대형 2012.06.08 15:45
  레드 카나리아 옐로우 인줄 알았습니다.
저희 사육실은 태어날때부터 붉은 색을 타고 난답니다.
피딩을 해주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유럽 브리더들의 경우 왜 연중 칼라 피딩을 해주는지를 알게 되더군요.
이재용 2012.06.08 15:52
  저는 레드계열은 부화 40일차부터 피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11월까지 하지요.
어차피 깃털이야 털갈이 시기가 되어야 변하니 미리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초기에 저도 1년 내내햇었는데 정작 털갈이 시기에 새끼들에게 피딩이 안먹히더군요.
담해부터 부화 40일차에 피딩을 하니 피딩이 아주 잘되었읍니다.
물론 김영호님도 경험상 그리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박영애 2012.06.08 16:32
  레드 카나리아 새끼가 아직은 백색인가요??
신기하네요..^^
황성원 2012.06.08 16:50
  마스카라...이제 보니그렇합니다만...
요즘 남자들도 스모키Feel로 마스카라 합니다. 헛 저는 아닙니다...^^;
최주영 2012.06.08 19:37
  아가들이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권대형 2012.06.08 19:41
  칼라 모자이크의 경우는 40일정도 지나서 하면 경계선이 뚜렷하게 피딩되는데 도움이 되지만,
레드 카나리아 처럼 순색의경우는 연중하시는 것이 색상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새의 털이란 것은 털갈이 시기에만 빠지고 나는 것이 아니고 평소에도 빠지고 새로 나기 때문이지요.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요.
전진호 2012.06.08 22:02
  봉화 에서 이제는 좋은 소식이 들림니다
큰 아이 들 화이팅
김영호 2012.06.09 07:34
  박영애님!!  피딩을 안해서 오랜지색입니다.
부화 40일차부터 피딩을 시작합니다.
가을에는 멋진 단풍이 둘겟지요.
허은희 2012.06.11 18:54
  언제 봉화까지 내려가신 거예요?
농사 그것도 쉽진 않던데...
저두 100여평 주말 농장을 시작했는데 잡화점식이라 각종 묘목하고 토마토, 고추, 땅콩,가지, 아피오스,수박, 참외, 오이, 옥수수, 블루베리, 상추, 부추, 달래, 복분자 등등 심었는데 넘 힘들어요. 농사  자체가 첨인지라 모든게 어설프지만 오이는 80여개 따서 먹은거 같아요.몰라서 모종을 넘 일찍 심었거든요..울 카들 상추 무지 먹구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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