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재용
일반
7
1,093
2012.06.18 16:34
다른쌍의 랭카셔가 부화하였읍니다.
한마리는 아침에 확인하였는데 오후에 알한개가 구멍이 뚫려있어 혹시나 파각을 못해 낙조할까봐
참질못하고 알을 갈라주었는데,,,,,,,,,,
피가 알속에 가득차있고 새는 한동안 죽은듯하다 20여초후 다시 숨을 몰아 쉬더군요.
새끼피부색이 빨개야 하는데 온몸이 하얀색이라 죽은줄 알았답니다.
어쨋든 아직 완전히파각안된 알은 조치후 둥지로 다시 넣어주고 암컷이 품고 있으니 내일이면 2마리가 꼬물거리겟지요.
금요일에도 3마리가 부화를 기다리고 잇읍니다.
근래엔 중지란이 안생기는걸로 보아 기대하고 잇답니다.
랭카셔랑 요크셔가 품종이 큰애들이었던 것 같은데 애정이 더 각별하셔서 다들 무사히 부화하리라 생각됩니다.
축하 합니다...
전 무서워서...그렇게 까지는...좋은 결과 바래봅니다..
나의 시도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과연 고수님이라 다른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