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번식모드 중~
권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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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0:56
제1 사육실은 번식이 끝난 상들은 점점 날림장으로 아성조들과 이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12쌍에서 산란과 포란, 육추를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한둥지에서 파이프 팬시 두마리와 함께 자라고 있는 글로스터 팬시 카나리아 입니다.
그리고 제 2사육실은 4쌍에서 육추를 하고 아직 17쌍에서 산란과 포란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리자드 카나리아의 번식모드 입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빨리 번식을 끝내야 하는 데 걱정입니다.
기다리던 비가 와서 가뭄도 해소 되고,
카나리아들에게도 시원한 여름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러다 보니 좁은 베란다에 새장 셋팅을 다시 하여야 하는데 그저 쳐다먼 볼뿐 기다림의 미학을 ...
올 여름은 벌써부터 힘드는 것 같아요
녀석들의 애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어제 파리잔이 산란했답니다
늦둥이 무사히 이소하시길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그 마법사같은 포스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네요 오늘부터는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는데...
얼른 번식이 마무리 되고 아이들의 털갈이후의 멋진 모습들을
감상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