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이프 갈색 모자...

황성원 6 935 2012.06.26 15:56
파이프 3차 번식에서 나온 모자쓴(색깔만) 녀석...
파이프 2세들이 모자를 자꾸 쓰고 나오네요...

제 맘을 알아서 위안 삼으라고 하는건지...(글로스터 코로나에 대한 집착??)

역시 파이프는 앙증 맞습니다. 유조 시기에 눈망울도 동글동글하고...몸도 동글동글하고...
파이프 2세들로 올해는 위안이 좀 됩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06.26 16:30
  다음에는 저희 사육실에 있는 글로스터 코로나 시나몬 칼라의 모자쓴 녀석을 사진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진영 2012.06.26 16:36
  모자도 예쁘고 동글동글한 체형도 이쁩니다..^^
김대근 2012.06.26 19:10
  저희집은 노랑얼룩이 한마리 빼놓고는 전부 그린입니다.
암놈의 유전자가 월등한가 봅니다. 숫컷들은 전부 단색들이었는데 ㅎㅎ
최주영 2012.06.26 21:35
  귀여운 파이프 아가들 모자쓴 모습이 무척 더 귀엽습니다~
김환 2012.06.26 22:37
  아! 무늬만 모자 말이군요.ㅎㅎ

오늘 전화통화를 못해서 미안합니다.
강남에서 모르는 길 찾고있는 중이여서...

조만간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끼라라도
만나서 얼굴 한 번 보고 올해 번식의 총평이라도
서로 나누었으면합니다.^^
황성원 2012.06.28 10:52
  권대형님...기대해보지요...

이진영님...색깔만 모자지만, 매력이 넘칩니다..

김대근님...쌍 맞추지요.

최주영님...감사합니다..모자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김환님...조만간 곧...연락드릴께요...파리쟌 대박 나신거 축하드립니다..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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