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황 혼 기

김용수 6 693 2012.07.06 09:48
  빈손 나도 빈손
 너도 알몸 나도 알몸 이거늘 
 인심이나 쓰고가지
 남에게 조금이라도  젊어서
  베풀고 배려할것을

  물은 절대로 역류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지나간 세월을
 후회해도 소용없고
 되 돌릴 수 없는게
 인생사 인것을 말이요

  이재 훌훌 털고
 인생에 도정에서
 미련없이 떠나야하는
  황 혼 기 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어서
 베풀고 나눔을 터득하는
 지혜를 배워야 겠읍니다.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이지요 .

    ====== 한국 속담 =======

부러진 손은 고칠수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A broken hand works, but nat a broken heart.)

    ======= 페르시아 속담 =======

 

Comments

김태수 2012.07.06 10:05
  아직 황혼기는  아니지만 항상 베풀고 살아야하는디~~~~
마음뿐인것같아  빨리 지혜를 배워야겠습니다...
권대형 2012.07.06 10:19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다친 사람의  마음은 오직 사랑으로 치유되리라 봅니다.
김영호 2012.07.06 11:06
  모두가 빈손이 될것을... 과욕을 부리고 살고있습니다.
이진영 2012.07.06 12:25
  말씀들 모두가 절대 진리가 맞습니다 ~~~
서장호 2012.07.06 15: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
김용수 2012.07.06 16:57
  네 몸은 서서히 아주 서서히 좋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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