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들 사진 또 들고왔어요 ^^
김빛나
일반
18
682
2012.07.09 19:44
처음으로 아가들 똑딱이로 사진찍어주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네요
이제 색상이 확실해졌어요.
깃털도 마니자라고있고 하루하루가 달라요.
노란아가 둘 흰얼룩이 하나예요
요 흰얼룩아가는 부리도 까만점이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유일하게 더 정이가는 흰얼룩이에요 ㅎ
제가 더 예뻐라해줘요 ㅎ
오른쪽 날개에도 까만점이 하나보이죠?
날이가면갈수록 요놈들 귀여워죽겠네요
하루에도 제가 몇번씩 말을걸어주는지 몰라요 ㅎ
엄마새가 애들을 항상 품고잤는데 어제부턴 횟대에서 따로 자기 시작했어요
아빠새는 얼마나 열심인지..애들이 조금 삑삑거리기만해도 열심히 밥을물어다주고
엄마새에게도 밥을 열심히 먹여줘서..정말 사랑스러운 남편이자 가장이예요 ㅎㅎ
축하드려요..건강하게 잘 크길 빌게요..^^
아가들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
축하합니다.^^ㅎㅎㅎ
건강해 보입니다...귀한 경험 하시었습니다. 링도 잘 끼우시고...
저도 5년전에 처음으로 이런 기분을 느꼈었지요...^^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맘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새를 키우다 보면 힘든 일도 많이 발생할것입니다.
그런일이 생기더라도 지금과 같은 마음을 잊지 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가들이 너무 이쁘네요.
종종 사진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체온을 유지할수 있기에 더이상 품어주지 않읍니다.
이 시기가 되면 큰문제가 아닌이상 이소시까지 잘자랄것입니다.
이런 기쁨으로 새를 키우는거 같습니다.
번식 축하드립니다.
아주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을 계속 올리면 칭찬이 계속 나온답니다.
전 지금은 새가 없지만 가을에 분양을 받기로 했으니까...
내년에는 아기새들을 볼 수 있길 기대 합니다.
건강하게 이소 하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쥔님도 아이들도 시원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소가 머지않은것같읍니다
잘 키우셔서 가을 전시회때 보여주세요.^^
잘자라 무사히 이소하길 바랍니다...
참 복이 많으십니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