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모자이크 카나리아의 갈등~

올해 옐로우 모자이크 카나리아의 마지막 둥지 모습입니다.
가장 큰 녀석이 둥지를 나올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래 두녀석은 눈치만 살피네요.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서 일까요?

어릴때 모습은 옐로우 카나리아 유복과 비슷한 깃털을 보이기도 합니다.
피딩을 하게 되면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지요.
곧 있으면 둥지 밖으로 나올 기세입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건강하게 이소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