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두번째 올해산 글로스터

황성원 8 764 2012.07.12 09:05
Cinamon이 나왔습니다.
Corona입니다.
한마리 기르느라 부모새들이 바쁘게 보냈는데... 녀석 털을 갖추고..둥지에서 쫓겨나 애처롭네요.
그래도 이뻐서 찍어봅니다...

처음 카나리아를 카사모에서 기증 받았을때 글로스터 쌍의 암컷과 판박이네요.
족보를 따지자면 아비의 어머니....할머니? 할머니를 닮았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7.12 09:39
  참 귀엽습니다.
부럽네요. 전 올해 후손을 못보았으니...
그리고 폰칼라가 않이고 시나몬입니다.

폰칼라는 흰바탕에 브라운이고 시나몬은 노란바탕에 브라운입니다.ㅎㅎㅎ
김용수 2012.07.12 10:15
  시나몬이 모자를 참을 멋지게 썻네요
이재형 2012.07.12 11:17
  독자로 자란 녀석이군요...
저도 올해 글로스터들이 속을 썩이네요...
황성원 2012.07.12 13:06
  김영호님... 등쪽에는 흰색이 있어서,,, 모자가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수님...모자가 더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재형님...두번째 홀로 크고 있습니다. 또 번식하려고 새끼 내쫓고, 둥지 만드는데 여념이 없습니다...어찌해야 하나..
욕심은 생기고... 8월 달에 무더위에 고생인데..
권대형 2012.07.12 16:02
  올해 글로스터들이 별로 나오지 않아 더우더 귀하실 겁니다.
갈수록 점점 없어져 가니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좋은 모자쓰고 좋은 체형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이진영 2012.07.12 19:44
  귀하게 커서 그런지 더 이쁘게 보입니다...^^
황성원 2012.07.13 08:37
  권대형님...글로스터의 개체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어르신들게서 많이 염려하시네요. 작년도 그러했는데..
그래도 어느분께서는 전시회때 출중한 올해산 글로스터 대거 출품하실겁니다..
이진영님...귀한만큼 많이 보게되고, 챙기게 되고 하지요. 그런데 이 녀석은 찬밥입니다.
제가 바빠서 그러고...부모새들이 발정이 와서 처량하답니다..감사합니다...
허은희 2012.07.16 20:21
  ㅎㅎ...
아주 의젓해보이는데요?
너무나 멋진 아이네요..시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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