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습기 주의~

권대형 9 769 2012.07.14 06:20
이제 장마철에 접어 들어서 사육실 공간에 고 습도로 인한
부패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나 사료를 비롯한
에그푸드들에 곰팡이와
그리고 새장의 아래 부분에 있는 X판에는
X으로 인한 곰팡이 발생이 쉽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곰팡이 포자가 비산하기 전에 자주 청소나 신문지를 교환해야 겠습니다.
어렵게 번식한 카나리아들이 곰팡이로 인한 병으로
낙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 가능하시면 곰팡이 독소 제거제로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주 청소하시는 부지런함은 악취와 같은 냄새도 많이 예방될 것입니다.
털갈이와 함께 사육가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부디 카들이나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게 이 무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영호 2012.07.14 09:59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제일 힘든시기입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기르면 냄새땜에 가족들의 눈치를 보게되지요.
매일 청소를해야 합니다.
검은 곰팡이도 피니 카나리아에게 치명타를 줄수도있답니다.

장마철에 저는 제습기를 사용하였지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이재형 2012.07.14 11:52
  네 조금만 방심하면 큰 화를 초래할수 있는시기인듯 함니다.
저는 아직 번식을 다 끝내지 못해 참 난감함니다.
늦게 시작한탓에 녀석들이 아주 난리임니다...
안창구 2012.07.15 00:18
  정말 습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
전 오늘 부지런히 떵판 빼서 물로 깨끗이 닦고 신문지 깔아주고
하루종일 새들 뒷치닥거리로 휴일을 보냈습니다 ㅎㅎㅎㅎ
박영애 2012.07.15 12:53
  그러게요..
습도 떄문네 에어컨을 켜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4일만에 똥받이 청소를 락스풀어서 했습니다.
깨끗한게 기분은 좋은데요..청소하면서 금화조 암놈 새끼가 탈출했습니다..
에고 비오고 바람부는데 불쌍한 내색기 안쓰런 생각이듭니다..
권대형 2012.07.15 16:26
  금화조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것을 모르고 탈출했나 봅니다.
안타깝게 되셨군요.
이진영 2012.07.16 08:16
  주말 계속된 비와 오늘도 잔뜩 흐린날씨에 모든 것에서 습기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부지런함 뿐이겠음을 실감합니다...
김용수 2012.07.16 15:05
  청결이 최우선이고요
똥판에 랏스소도을 자주해 주시면 될거라고 봅니다 전요 그리하고 있읍니다
김두호 2012.07.16 16:27
  큰고민입니다.
저처럼 베란다에 많은 수의 새들이 있을땐 처치 곤란이고...
자주 신문지를 갈아 주는 수 박에는 없네요.
박영애 2012.08.15 19:56
  .
에어컨을 켜서 잘 보낸 것 같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27(1) 명
  • 오늘 방문자 4,039 명
  • 어제 방문자 10,79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84,004 명
  • 전체 게시물 35,343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