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취미생활의 성숙을 위한 만남...

황성원 12 1,080 2012.07.15 12:13
장마가 몰아닥칠 듯한 7월 두째주 저녁에 이재용님의 연락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충현님께서도 바쁘신데도 와주셨고...자리에 앉자마자 당연히 카나리아 번식 얘기로 시작하여

카사모의 발전을 위한 모색의 토론자리가 되었습니다.

시켜놓은 장어는 어느새 다 먹고... 이야기는 조그만 점에서 큰 운동장 만큼이나 광범위하게 카사모를 위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카사모에서 앞에 계신 이 두분으로 인하여 치우치지 않는... 즐거움이 목적인 취미,친목 모임이 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 음식점에 여름 대표곤충인 물잠자리가 서성여서 찍어봤습니다.

Comments

김환 2012.07.15 19:50
  우와 군침 넘어간다. 꼴깍ㅎㅎ

저는 부산에서 그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볼 일 보고 마지막으로 구교헌님 댁까지
들렀다가 레드까지 한 쌍 잡았습니다.ㅎㅎ
 
내일 새벽 차를 몰고 상경할 계획이고
지금은 본가에서 컨디션조절하고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서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황성원 2012.07.15 20:33
  김환님...레드 한쌍을 더요? 쌍잡기 수월해 지시겠네요..부산 아버지한테 전화 넣어드린다는게...암튼 내일 조심히 올라오세요~
김태수 2012.07.16 10:34
  헉 맛있는 장어구이 힘이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좋은분과 즐겁게 보내셨군요..
김용수 2012.07.16 15:07
  장어 장어 나도 먹을줄 아는데
좋은현상입니다
자주모여서 좋은이야기 많이하세요
김두호 2012.07.16 16:28
  좋은 자리였네요.
자주 만나 정보 교환과 발전을 위한 건전한 얘기가 많았으면 합니다.
이재용 2012.07.16 17:39
  장어가격이 넘 올라서 근처 장어집이 모두 문을 닫았읍니다.
최근에 새롭게 장어집이 생겨서 맛보러 갔었지요.
장어도 크면서 가격도 알맞더군요.
환님은 하필 부산에 계시고 태수님은 다른모임.....
덕분에 밥도 못먹고 큰장어 4마리로 배터질뻔했네요.
김경호 2012.07.16 18:22
  맛있었겠습니다.. 저도 장어를 너무 좋아해서, 장어먹는다는 소리를 들으면 앞뒤 안보고 달려갑니다..ㅋㅋ
허은희 2012.07.16 20:22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부디 다들 건강하시길...
애가 아프다보니 요즘은 건강이 젤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진영 2012.07.16 20:53
  정겹고 흐뭇한 시간이었겠습니다...^^
황성원 2012.07.17 09:10
  김태수님...선약이 있으셨다고말씀 들었습니다..함께하셨으면 좋았을텐데...너무 바쁘세요~

김용수님...자주 모였으면 합니다만.힘드네요... 소중한 시간인만큼 좋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김두호님...비록 세명이었으나,,, 카사모를 위한 마음은 30명이었습니다...

이재용님...언제나 음식은 제가 먹고, 이재용님은 말씀만 하시고...음식 좀 드시지요.^^;  감사합니다..

김경호님...아~ 몰랐네. 다음번엔 필히 내가 연락함세...!

허은희님...아이 건강으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아이 건강 쾌차하길 바랍니다..

이진영님...네~ 다음 기회에 뵙지요...감사합니다....
김대근 2012.07.17 18:41
  성원님 협찬은 언제쯤? ㅋㅋㅋㅋㅋ
황성원 2012.07.18 09:21
  김대근님...7월동안 암수구별 확인되시면...8월에 행사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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