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찌해야하나 ?

김용수 6 716 2012.07.17 09:20
나름 판단이 안서네요
새를 다 보내고 새로운 넘들 몇몇 형제님들의 지원을받아 금년에도 어김없이
번식은 하였는데 이;넘들 느즈막이 번식을 시작하드만 그칠줄은모르고 ㅎㅎ
어찌해야할까 1차를 이재 마치고 날림장에 날려놓았는데 번식을 다시하려하니
넘기자니 그렇고 시키자니 그렇고 참 난감합니다.

해서 결정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죽이 되든 밥이되든 알아 하라고 맞기려합니다.
이러다 어미를 일어버지는안을까  걱정도 되지만 소형 팬 틀어주고 함 시도해보려합니다
두쌍이 막무가네로 저러고있네요 7월까지는 작마철로인하여 번식에 그리문재는 되지않을것이나
장마가 끝이나면 무더위속에서 육추를 어찌할까하는것정도 드네요

그러나 소형팬 틀어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조금이나마 참바람 불어 준다면
조금은 무리가따르겠지만 무난할것으로 보여지긴 하는데 글쎄요 라는 의문점이 생김은 무었일까요

만약에 형제여러분이 이런상황이라면 어찌하시겠읍니까?
문제를 던지고 싶네요
지금까지 새를 기르면서 이러한 상황이 처음이라 영 거시기합니다
내욕심릉 부리자면 번식을 시켜야하고 새를 생각하지면 포기해야하고 ~~~~~~~~~~~
걍~~~~~~으~~~~~~~~~~악~~~~~~~~~~~~~ 입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오려는지 잔뜩흐려있는 7월 17일 제헌절 아침에
장마철 개인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소서 형재들이여

Comments

황성원 2012.07.17 09:31
  저도 글로스터가 산란을 하였기에... 일단 채란을 했습니다. 무심결에..

8월 말까지 육추를 할텐데... 작년에 경험으론 사람도 힘들고 새들도 힘든걸 알기에...

허나 욕심이라는게... 번식이 끝나면 또 7개월을 기다려야 하니.. 미련을 남길바에..시도하는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권대형 2012.07.17 09:43
  늦게 번식을 시도하셨으니 분명 늦게까지 발정이 남아있어 그러실 겁니다.
저도 아직 산란과 포란, 육추하는 쌍이 20여쌍은 된답니다.
일단은 카들에게 맡겨두려고 합니다.
나머지 발정이 끝난 쌍들과 아성조들은 120cm 정도의 날림장을 만들어서 날리고
털갈이와 몸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진공 청소기 돌려주고 환풍기와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공기흐름과 시원함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서 역시 먹이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면서 챙겨주는 수 밖에요.
김태수 2012.07.17 11:42
  그대로가면 내년봄 육추가 문제될것 같습니다..
저생각에는 미련없이 접어야 좋겠습니다.ㅎㅎ
이진영 2012.07.17 12:47
  아이들의 체력이야 쥔장님이 제일 잘 아실테니, 뜻대로 하시오소서...^^
김성기 2012.07.17 17:43
  난 아예 하루죙일 팬을 틀어 줍니다.
전기세?
그건 나두 몰러유~
마누라가 알쥬~
근데,,,,, 울 마누라는 팬이 돌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삽니다~
으히히히~
암튼.. 무저건 틀어 주심이 마땅한줄 압니다.
김대근 2012.07.17 18:37
  용수형님~~~ 내년에도 많이 뽑으셔야쥬~~~
ㅎㅎ
건강은 문제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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