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고픈 제주도 경치..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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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21:52
휴가내내... 사방으로 펼쳐진 절경에 차를 세웠다가 가고 뒤에 오던 관광객들이 우리따라 내려서 사진찍고...
해변에서 선텐을 하는 와이프따라 선텐했다가 더 외국인스러워 졌네요... 내일 회사가서 민망할 듯,,,,
바다에서 홀로 해수욕하는 것도 힘들어 잠깐 선텐을 하였을 뿐인데...
이곳저곳 밤낮없이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해서 24시간 즐길수 있는 제주였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두개의 사진은 카사모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픈 사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무더위 잠시 잊어보시지요.....
모처럼 좋은 여행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선텐 효과를 단단히 보셨겠습니다.
산호 빛깔의 바다와 수평선, 붉은 저녁놀, 모두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네요.
사진 좋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번 주말부터 여름휴가인데 아마도 며칠 못 쉴것 같습니다..
좋은 재충전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두가지를 한번에 느낄수있음이 좋읍니다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선텐을 간만에 해서 깜둥이 된 제가 낯설답니다...--; 함덕에는 카야킹 하는 곳도 있더군요.
수심이 적당해서 좋아 보였습니다...
정병각님...제주 풍경은 정말 해외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등 중 한명입니다..회장님께서도 휴가 잘 다녀오십시요...휴대폰 조심요~
김대근님...언제 제주여행 계를 발족하여 가시지요... 또 가고 싶은 맘 굴뚝입니다..ㅋㅋ
김용수님...눈도 호광하고..입도 호광하고...제 피부만 곤욕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7월 1~3일에 제주에 다녀왔담니다.
아이들이 어리니 아이들 좋아할만한 코스(소인국, 잠수함, 공룡랜드, 자동차박물관, 도깨비나라...등등)
마지막날 해수욕장에 가서 발담그고 왔담니다.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석양의 바닷가에서는 그냥 명상에 빠져들게 되지요.....~~
이진영님...해안도로를 차로 이동하다보면 속력을 못낼정도로 이쁜 곳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안갔었지만, 성산에서~제주시 오는길의
해안도로는 정말 이쁘답니다.
감사합니다..
본토인보다도 더 본토인 같겠습니다. ㅋㅋ
(후다닥)
번식기 막바지인 6월 한달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해서, 번식도 망치고 아끼던 암놈들도 많이 떨어지고!!!!
혼자 제주도에 있으니, 심심해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하는게 무료하여 제 처와 함께 선텐을 하였더니... 너무 탔습니다..^^;
김경호님...그래서 낚시라는 레져가 남자들에게 각광을 받는거겠지요. 카나리아 사육이 책임감 없으면 힘들죠...^^;
제주도의 푸르른 하늘과 바다
지금도 생각나네요.ㅎㅎ
언제나 다시 가보나...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