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가...
이재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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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2012.07.25 15:05
계속이어짐니다.
지금 육추중인몇쌍을 끝으로 번식은 끝으로 다다르고 있네요...
대략 100여개 이상의 링을 채운것으로 보임니다.
레드 열댓마리 화이트 리세시브 열마리 레드모자익과 옐로모자익이
각 열마리 정도 노르위치는 2마리 파리쟌 1마리...
글로스터 열댓마리와 롤러 열마리 그리고 파이프는 세보질 못했네요...ㅋㅋ
좀 됨니다.
열심히 털갈이 중임니다.
암수구별을 해야 분양을 해드릴텐데 아직 암수구별이 어렵습니다.
수컷만 몇마리 골라놓은것이 끝이니...
그나마 모자익들은 털갈이하는중에 웬만큼 구분이 되니 다행임니다.
목욕물을 넣어주니 신이났습니다.
입을 벌리고 체온 조절에 정신이 없어보입니다... 드디어 폭염 시작이거늘...글로스터는 유정란 3개가 검란되었으며,
날림장에 아성조들은 신났습니다. 이리저리 호기심이 어찌나 많은지... 3층 로비에서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혹시나 먹을 걸 줄까 기다리고 있네요... 이재형님은 올해 100개 링도 모자르셨겠네요. 안정적인 번식 축하드려요~
전 올해 번식은 완전 망쳤습니다..ㅜㅜ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요 .......
건강하게 이쁘게 털갈이가 끝나 좋은분들께 고루 분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 하세요 .. ^^
이제는 새방의 큰 그림이 보이네요.
우리집으로 이사온 파리쟌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새도 사람도 건강 챙기세요.^^
40여쌍중 반수정도가 잘 해주니 저정도는 나오더군요...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김환님께서 데려다 주신 녀석들도 아주 잘 있담니다.
또 놀러오세요...
안창구님도 놀러오세요...
함 다니러 가겠습니다.
많은 새들을 키우 계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