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기대와 희망을....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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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08:53
지난주 금요일 부화한 글로스터 막둥이들이 나름 잘 크고있습니다.
지친 부모새가 육추를 포기하지 않을까... 자주 들여다 보는데...
회사에서 자주 자리 비울수도 없고.... 노심초사네요...^^;
혹시 모를 일이 있으면 Hand-Feeding을 해야 겠으나... 이 또한 만만치 않을 일이라...
부모새들의 눈치만 보고 있게됩니다...◐◐;
아래 사진은 파리쟌 올해 처음으로 번식의 기쁨을 준 새끼들입니다.
얼굴이 글로스터나 파이프보다 잘 생긴듯합니다...저의 시각으로는...^^;
더위가 며칠 있으면 꺽인다고 하니 건강하게 자라서 이소 하길 바랍니다.
오늘 입추 이니 몇일만 잘자라면 성공하겠습니다..
꼭 이소하길 바랍니다.^^
카나리아들도 거두어야 하니, 여름을 바쁘게 보내시겠습니다.
무사히 육추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자태가 멋지네요.^^
김태수님...이소할때 쯤에는 가을문턱이겠지요. 잘 버텨줬으면 할 뿐입니다.
이진영님...회사 3층 로비에는 올해 태어난 아성조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 강당에는 종조들이 번식을 마치고 털갈이 하고있고,
새 생명의 기대감에 근무 의욕에 도움이 되지요.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김환님... 김환님 파리쟌과 쌍 맞추기 하고 싶은데...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ㅎㅎ
털갈이 후에 본모습을 본다면 조아질것 같네요
번식의 기쁨은 애조생활에 중요한 것 같아요.
박장재님...카나리아 사육의 매력중 하나죠...욕심 부릴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