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김용수 6 1,172 2012.08.14 13:44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 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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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사모 형제님들
시원스레 쏟아지는 빗줄기의
소리만큼 행복이 쏟아지는 듯한
한주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뜨겁게 온 대지를 달구는
햇살을 부둥켜 안고
연일 승리를 향해 피땀 흘리던
우리 대한의 선수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여름 밤을 사랑의 승리로 기쁨를 토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열정과 희망의 불꽃이
넘치도록 살아있음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이마음의 행복으로
이제는 조금 남은 여름의 정열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나날들 되세요..

춘천에서 김용수 드림
 
 

 


 

Comments

박장재 2012.08.15 01:42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진심으로 아무런 조건없이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상윤 2012.08.15 07:57
  좋은글을 자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들어와서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
박장재 2012.08.15 08:29
  네 다시 읽어도 너무 좋은 글입니다.
박영애 2012.08.15 18:45
  소중한 게 친구만 있겠습니까..
자신을 비릇해서 모든 사물과 지인들이 다 소중하겠죠..
마음을 다시금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병각 2012.08.16 07: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용수님도 힘겨운 여름날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김용수 2012.08.16 09:50
  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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