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완전초보^^
공정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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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2012.08.20 16:08
카나리아 키운지 얼마안된 완전초보 카나리아 아빠입니다..
몇달전 작은애가 새에 관심을 가지길래.. 십자매랑 금화조를 길렀었는데.. 정작 저는 카나리아를 키우고 싶어서..
이번에 일반 카나리아 두쌍을 분양받았습니다..
같이 사는 마눌님의 동의를 얻어서..ㅋㅋ
새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새키우는걸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TT
전 마당 넓은 집에 큰 새장을 지어서 키우는게 꿈이지만요..ㅋㅋㅋ
근데 카나리아라고 하면 울음소리가 이쁘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우리집 녀석들은 정작 울지를 않으니..하루종일 있어도
울음소리를 들을수가 없네요..
웹서핑을 하다보니 암수를 서로 떨어져 있게 해놔야 운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롤러 카나리아가 노랫소리가 이쁘다고 하는데.. 조금 경험을 쌓은후에 입양을 해봐야겠네요^^
이쁜 카나리아들 많이 보고 갑니다^^
그리고 알고싶은것 궁금한것 다있으니 잘찿으셔서 보시고 배우세요 그래도
잘 이해를 못할것같으심 질문을 하세요
여러분이 자세하게 잘 그리고 명쾌하게 답변할것이네요
사실 카나리아를 사육한다는거 쉬운 일은
결코 아닌 것습니다.저도 초보거든요..^^
그렇지만 조금씩 알아가면서 스팩이 모이다 보면
좋은 웃을 날이 오고야 말겠죠.^^
우리 즐깁시다..홧~~팅...
어떤 종을 분양 받으셨는지..궁금하네요. 올해산 카나리아라면 그 이쁜 울음소리는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숫컷이
이쁜 소리를 내는데요. 지저귀는 노래소리는 롤러뿐만이 아니라 컬러 카나리아도 멋뜨러지게 부르지요.
갤러리나 사육정보에서 많은 정보 습득하세요... 카나리아의 매력을 알수록 더욱 재미있습니다...
울음소리는 가을께에나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20대 청년이 군대간다고 분양을 하더군요..
그래서 입양했습니당
올해 태어난 카나리아들이 건강한 성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정보 습득하여 카나리아 잘기르시기바랍니다...
새들이 어리기도 하지만,
(그런데 지금 7~8개월 되었다면
올초 1월경에 번식?? 그건 아닐텐데...)
또 지금은 한여름에 털갈이철이라
우리집에서도 잘 울던 놈들도
울음을 그치고 조용합니다.
곧 멋진 카나리아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