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버팀목

이재용 12 699 2012.08.24 03:01
참으로 고풍스러우며 우아하고 지적인 단어가 아닐런지요.
헌대 요즘 카사모에 이런 표현이 어울릴만한 원로회원분들을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렵게 만들고 이루어온 카사모에 발길조차 안하시는 원로 분들도 그렇고,,,
운영위원분들까지 삶에 바빠서인지 글귀나 안부까지도 궁금하게합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뒤에서 카사모 발전만을 얘기할게 아니라 앞에 나서야 하지 않겠읍니까?
이젠 저도 많이  지쳐갑니다.



새를 줄인다고 80마리로 줄였건만 다시 150 여마리로 늘어나 죽것읍니다. . ㅠ,ㅠ



Comments

황성원 2012.08.24 09:38
  150마리..노동이 시작되셨군요..
내일 회포 푸시지요...고급 양주 대령하겠습니다...
김용수 2012.08.24 09:40
    재용님 그리그리 하다보면 또 역사는 이루어지고 잘될것이네요
김대중 2012.08.24 11:07
  20마리 이하로 줄일 계획입니다..
이거 원 사람이 새의 노예가 되어서리~
이상윤 2012.08.24 11:26
  새를 아주 많이 키우시네요...
그렇게 많아 지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카사모 좋은 분들께 분양도 하시고 ...
힘을좀 받으시기 바랍니다. ^^
박영애 2012.08.24 12:42
  열세마리도 버거운데 150마리 대단합니다.
아침에 모이통 물통 세척해서 마무리하면 3~40분
그냥 흘러갑니다.저도 20마리까진 길러볼 생각입니다..^^
김두호 2012.08.24 13:57
  새를 줄인다고 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늘리다니...
건강은 좋아지셨나요???
이진영 2012.08.24 14:23
  카사모도 챙기시고
많은 카들도 돌보신다고 힘드시겠습니다. 대단하시다는 표현밖에...^^
김태수 2012.08.24 17:11
  헐 다시널어 났으니 힘드시겠습니다..
건강 챙겨유.~~~~
정병각 2012.08.24 17:54
  저희집도 올초 40여마리에서 80여마리로 2배는 불었습니다..^^
내년 봄까지 다시 줄여봐야겠습니다..
공정식 2012.08.25 18:07
  150마리면 취미가 아니고 업이네요^^
이재용 2012.08.26 16:40
  취미 맞음니다 .
번식 하다보니 늘어난 것이지요.

그런대로 관리는 하고 있읍니다,.
김경호 2012.08.27 10:44
  또 그만큼 느셨어요?  ^^;

이젠 조금씩만 키우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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