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제10회 전시 품평회를 치루고 나서

김용수 19 767 2012.11.26 10:15
  정말로 성공적인 전시회였고 모두가 하나됨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그러한 장이였네요.

 또한 먼길 마다 않고 달려오신 카사모 형제 여러분 반갑고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둥켜안고 나누는 사랑 또한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마주 잡은 손 또한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랑의 온기를 느껴서 정감이 더욱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들도 올 흉작 가운데서도 나름대로 잘 기르고 잘 만들어 보여주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조금은 떨어진듯 하고 사육자의 정성도 조금은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어 아쉬웠는데, 심사위원장님께서도 이와 흡사한 이야기를 하셨지요.

 이번을 계기로 우리가 다시금 돌아봐야 할 것, 그리고 우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 것 등등

 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애조생활을 하였으면 합니다.

 이제는 추워지는 날씨에 새 관리 잘하시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남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 더 깊은 정감을 가지게 되었기에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행복하였네요.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도 좋았습니다.

 카사모 형제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춘천에서 김용수 올림.

 

Comments

용환준 2012.11.26 10:51
  김용수님의 깊은 관심이 카사모를 빛내 줍니다.
그리고 새에 대한 넓은 지식으로 분양 코너를 빛내 주십니다. 특히 항문 불기로 암수구별 하기.....ㅎㅎㅎ
이동규 2012.11.26 11:26
  올해는 죄송스럽게 참여는 못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호 2012.11.26 11:35
  아직 불편한 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막판 난 뽑기는 압권 이였습니다.ㅎㅎㅎ
김환 2012.11.26 11:37
  불편하신 몸(?)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때 많은 노고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재형 2012.11.26 12:16
  다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벌써 내년전시회가 기다려짐니다..
임기원 2012.11.26 13:00
  회원님들 품평 및 전시회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내년을 예약 하면서
김대근 2012.11.26 13:21
  불편하신 몸 이끌고 오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기증 란 뽑기는 정말....... ㅋㅋㅋ
많은 분들이 보셨어야했는데 ㅎㅎㅎㅎ
김태수 2012.11.26 13:22
  용수성님 잘가셨나요..
난은 제가 잘키우겠습니다. 벌써 3분이나 되네요.ㅎㅎ
모든 회원님 전시회를 위해 고생많이 했습니다.^^
김영도 2012.11.26 13:31
  김용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김대중 2012.11.26 13:35
  아이고 용수 성님~~  지방이라 빨리 와서 난 뽑기를 못했어요.
광주로 난 100촉만 내려보내주세요~~
김병국 2012.11.26 15:06
  수고 많으셨고 좋은시간들 여서 행복했읍니다
감사합니다
권대형 2012.11.26 16:06
  용수님! 춘란을 2개나 놓치다니 아~ 원통하고 분합니다. 그려~,
황성원 2012.11.26 16:13
  춘란에 그렇게 열성적으로 가위 바위 보를 하시는 걸 보고 내년도 행사때 김용수님께서 많이 가져 오실 듯합니다.
추첨이나 행사 후 카나리아 기증에 게임을 넣어야 겠습니다...ㅎㅎㅎ
김용수 2012.11.26 16:30
  흐흐흐 내년에는 기금마련 1000원 & 5000원 경매를 하여야야 하겠읍니다
심사가 끝나면 바로 진행하든가 아님 다음날 중식후에 바로 하든가 해야
재미지고 또한 많은분들이 웃고 즐길것 같네요
기대하세요 내년 전시회를 소심으로다 할가합니다 ㅎㅎㅎㅎㅎ
이응수 2012.11.26 18:35
  많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열정 이 없으면 감히 흉내도 못낼 거창 일들을 아름답게 꾸미신 임원님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존경 합니다.^^**
박장재 2012.11.26 21:37
  아 어제 마지막 추첨이 재밌었나 보네요.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값진 배움 얻었습니다. 특히 사부님 어제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김성기 2012.11.26 22:08
  여보시게~
고생이 많았네~
잘 들어 가셨는가?
집에서 쉴텐데.... 허리는 좀 어떤지.... 피유우~
정병각 2012.11.27 10:32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도움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그날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30분쯤 되더군요..
김두호 2012.11.29 10:55
  고생 많았습니다.
마지막 난은 아예 참가를 하지 않았는데 경쟁이 치열하다군요.
듬직한 모습의 님이 대회장을 지키니 더욱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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