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인사가 늦었습니다.

성필규 7 667 2012.12.11 15:01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사모 품평회가 끝나고 바로 중국 상해 출장이 있어서.. 이제서야 돌아왔습니다..
처음 참가한 모임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사실 처음 참가한 것이어서..  머쓱한 기분도 없지 않았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상도 받고...
( 아들 녀석이 저보고 아빠 짱!! 이라고 하는데.. 나름 새록새록 한 기분이었습니다. ^^ )

여러분들을 뵐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병각 회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자리에 앉아서 함께 많은 이야기 들려 주셨던.. 권대형님께 또 감사...
그리고 친척 아저씨뻘 되는 성운영님께 감사드리고
그외에도...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모임에는 열성적으로 참석해서 많은 노하우 배우도록 하고..
저도 전해 드릴게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져갔던 저의 카나리아를 분양 받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게는 첫 분양이어서 어느분이 키우시는지 궁금했습니다만..
주최측에서 담당하시는 일이고.. 또 제가 숫기가 없어서.. 인사 못드렸습니다.
가장 좋은 환경에서,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키웠습니다만...
제가 키운 새가 최고의 새라고는 말씀 드리지 못할것입니다..
다만.. 많이 정성 들였던 새라는것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혹여 쌍이 맞지 않는다거나.. 그런 일이 생기면..
언제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즐거웠던 행사를 준비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내년에는 정말 더욱 최고의 새를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성필규 드림..








 

Comments

성운영 2012.12.11 16:41
  저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서로 공부하며 정보를 공유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황성원 2012.12.11 17:36
  반가웠습니다..많은 활동 하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이진영 2012.12.11 18:23
  전시장 입구에서 봤던 귀하게 키운 아이들은 잘 보았습니다.
내년에도 훌륭한 아이들 보여 주세요...^^
권대형 2012.12.11 20:08
  만나 뵙게 되어 덕분에 반가웠습니다.
아드님은 밥은 안 먹고 미역 냉채 국만 세그릇씩이나 먹던 귀여운 모습이 생각납니다.
계속 즐거운 애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12.12.12 09:00
  직원을 통하여 새 잘 받았습니다.
운송비는 제가 부담하려 했는데 성필규님의 지시라고 사양하여 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재형 2012.12.12 10:32
  계속해서 즐건 애조생활 하시고 좋은 환경에서
이쁜 녀석들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강남지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김성기 2012.12.18 15:34
  수염이 매력적이던 성필규님....
제가 찍은 사진중에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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