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12 마지막 연휴~

권대형 8 680 2012.12.24 22:42
하필이면 오늘 엄청 추운 날이더군요.
-14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인천갔다가  강화도까지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얼떨 결에 이두열님댁에 들렸다가 저녁먹고 가라 하시는 바람에 맛있는 삼결살 먹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자동차 때문에 소주 두어 잔만 했지만,
연휴라 그런지 온통 도로에는 차동차들이 꽉 찼더군요. 심지어 택시도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어찌나 차들이 막히는지 8시30분쯤 출발해서 집에오니 10시가 다 되었네요.
밤과 새벽사이에 눈이 또 내린다고 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연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수 2012.12.25 00:33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성탄의기쁨은 나누세요
임경열 2012.12.25 01:37
  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권대형 2012.12.25 07:54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연말이라 바쁘신가 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응수 2012.12.25 13:21
  날씨가 매우 고르지 못 해 운전들 조심 하세요!!
몇일 남지 않은 시간 멋지게 보내시고 새 해 에는 가족 과 더불어 늘 여유있는 생각과
시간들로 행복 했으면 간절히 두 손 꼭 모아 빕니다.^^**
김성기 2012.12.25 16:03
  화곡동형님 주머니 거덜나겠습니다~
껄껄껄~
권대형 2012.12.25 16:10
  화곡동 형님 쌀 팔아서 고기 사주셨습니다.
아마도 집에 가시면 사모님께 큰일 나실 겁니다.
그래서 맛있는 고기 아껴 먹느라고 혼났습니다.
김대중 2012.12.26 16:11
  난 언제나 찾아뵙고 삼겹살 얻어 먹을까??
김영도 2012.12.27 21:16
  갑작이 고기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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