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영혼이 맑아지는 공간

김영호 2 796 2013.01.09 20:23
저는 1998에, 어려서 부터 그리그리 열망하던 카나리아를 키우게 되었답니다.
노래소리에 반해서 새벽 4시에 눈뜨서 해뜨기를 기다리며 꿈많은 세월을 초로의 나이에(이젠 젊은 나이 않이지만)
참으로 설레이며 벅찬 맘으로 회원님들의 베란다를 찾아다니고 글로스터, 참으로 ... 감동적으로 조우했답니다.

그후 많은종을 키우며 감동하고 5년동안 가족보다는 그져그져 보는것이.... 울카나리아 보는것이 내인생에서 최고였습니다.

그런중에 저는 참 사랑서럽고 감슴에 여미는 좋은 친구와 동생들을 만나게 되었답답니다.
참 !!!! 행복입니다.
영원한 복이지요.

하지만 오래 가기위해서는 사랑하는 카나리아를 잘 키우고 최고로 종조를 유지해야 되니다.
저는 반성을 많이하고 앞으로는 울 카나리아 많이 사랑 할렵니다.

올 한해도 힘있고 늘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시고 서로를 사랑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Comments

김영도 2013.01.10 16:15
  좋을 때나 꿀꿀할  때나 들어 오는 곳,
그래서 마음이 평상심과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곳
진정 카사모는 찌든 영혼을 행구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행복한 애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김성기 2013.01.11 14:20
  취팅금지!!!!!!!!!!!!!!!!!!!!!
오타가 너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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