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얀 경치에 붉은색

조충현 일반 11 757 2013.02.04 12:28

창밖에는 하얀 설경이 참으로도 좋은데 베란다에는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꽃망울이 터집니다.
그리고 옆칸 베란다에서는 카나리아 숫컷의 세레나데가 한창인데 앵그리버드 요 녀석이 리듬을 깨고 있네요.

정병각 2013.02.04 13:10

앵그리버드의 울음소리는 어떤가요?

김용우 2013.02.04 17:25

홍매의 붉은 구슬이
봄의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안은준 2013.02.04 18:38

빨간 홍매꽃소식..
산란과 부화소식.. 언제 들어도 즐거운 소식입니다.~~

조충현 2013.02.04 19:10

카나리아 소리보다는 못한듯 합니다.

김환 2013.02.04 19:11

저 새의 진짜 이름이 앵그리버드인가요?
에니메시션 캐릭터의 그 앵그리버드인가요?

이응수 2013.02.04 19:28

조 충현님 보듯 산듯 합니다. 홍매와 하며 앵그리버드까지!
추운 겨울에도 정성껒 잘 기르셨네요!! 축하 드림니다.^^**

황성원 2013.02.05 09:19

화 가 난 다~~~~ 막이러는갑네요...^^;

최완오 2013.02.05 10:34

귀한 새를 갖고계시네요.
피딩을 하셨나봅니다.

조충현 2013.02.05 12:36

앵그리 버드는 리오라는 애니메이션의 한 캐릭터 랍니다
진짜이름은 레드카디날(붉은 홍관조) 입니다.

김용수 2013.02.05 13:33

매화의 봄전사와 홍관조의 울음소리라
정말 좋은데요

김영호 2013.02.06 13:14

옛날 청계천 조류원에서 쉽게 볼수있었는데 요사이는 귀한 새가 되었네요.
홍관조 노래소리가 청아하다고 하던데 실제로 들어 본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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