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팬시 부화...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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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2013.03.07 08:47
작년에 태어난 카나리아중 저에게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파이프 암컷의 알이 예정일보다 하루 늦게
오늘 아침에서야 부화를 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노심초사 부화를 확인했으나, 퇴근때까지 부화를 안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보았더니... 바닥에 떡하니 껍질을 내려 놓았네요... 5개를 산란을 하였으나...
지난주 검란에 세개의 알만이 유정이었고.. 오늘 2마리가 부화를 한 듯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봄비가 내리는 날
기쁜 소식을 파이프가 전해주네요....
양기가 충분히 오르지않은 모양이네요.
그래도 2마리 부화 축하합니다.^^
5개 모두 유정이었으면 금상첨화였었는데.. 아쉽겠지만 그래도 3개 모두 부화해서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랍니다..
저도 첫산란이라 그런지 3개만 낳아서 이제 포란 4일차입니다..
어떻게될지 궁금하지만 그래도 유정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이프의 부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우리 카는 왜 이렇게 소식이 없는지...ㅎㅎ
축하드려요.~^^
많이들 번식에 참여하네요
우리집 놈들은 어제부터 둥지를 틀기 시작했네...
완전 첨이라 가슴이 뛰네...^^
유심히 보니...노랑계열이 2마리에 그린 or 블루(제 바램입니다.) 1마리로 보이네요...감사합니다...
슬슬 바쁜 생활이 시작되겠습니다.
동참 할 듯하네요..회사 업무도 바빠지면 돌볼 틈이 없을 텐데..눈치 보일까 염려되네요..
저는 아직 쌍도 못 잡았느데.......
무럭 무럭 잘 크기를
나도 올해는 맛을 보아야 할텐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