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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공사를

김영호 일반 12 1,129 2013.03.30 08:27

귀농해서 끝없이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도로공사 끝나면 좀더 안정적인 모습을 찾을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풍경은 않이지만 그래도 생활하기 편하게 변하고있습니다.

언제쯤가야 완성 될려는지....

아직도 산골아침은 춥습니다.
하지만 카나리아 노래소리는 골짜기로 울려퍼집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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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준 2013.03.30 12:03

도로와 우리네 인생길은 죽을 때까지
공사중이예요..ㅎㅎ

김영호 2013.03.30 20:58

와 닿는 표현입니다. 맘을 비울때까지 진행 되는것같습니다.

김용수 2013.03.30 22:01

진입로가 멋지게 신작로가 되었네요

김두호 2013.03.30 22:14

도로가 깨끗하게 정비가 되었네요.
길도 넓어지고...

황성원 2013.03.30 23:09

버스도 다니겠는걸요~? 편하시겠습니다...

전창주 2013.03.31 01:40

길이 넓고 튼튼해 보이네요... 언제 가보려나....쩝

김환 2013.03.31 12:39

2월달에 저 길이 완전 진흙탕이었는데ㅋㅋ

김대근 2013.03.31 15:55

깔끔은 해졌는데 형님 말씀대로 운치는 없어졌네요 ^^
그래도 비온뒤 올라가는데 애는 안먹어서 다행이겠네요

김영호 2013.03.31 17:41

웅벽 뒷공간에 흙을 채우고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 한3년지나면 운치가 있을것입니다.ㅎㅎㅎ

김병국 2013.03.31 21:59

돈많이 썬거지요 봉화에선 팍 써시네요
축하드려요 개울은 잘지켜 주세요

김대중 2013.04.01 08:45

집 앞까지 버스를 몰고 가도 되겠습니다..

김태수 2013.04.01 09:04

이제 나무 심는일만 남았는것 같습니다...
왕벗꽃나무도 심으면 몇년후 봄나들이 봉화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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