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꽃이 피기 시작 합니다.!!

이응수 12 916 2013.04.02 12:28



 매화 꽃 다음에 피는 꽃잔듸!! 나는 4월이 되면 가장 먼저 기다려 지는 이름 적은 꽃이래도 나는 좋다!

말 잘 하는 아주 기특한 흔한 앵무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많은 새 중에서 으뜸으로 나는 꼽는다!

 

알에서 태여나 1개월. 주둥이아 발만 있고 가시같은 털이 조금 났을 뿐 알 몸 그자체! 그래로를 군산까지 가 흥정하고

데리고 오면서 이유식 한번 주고 집에서 6개월간 하루 두세시간 간격으로 이유식 주면서 만 4년을 기르다 보니 정이 들대로

들어 내 국보 1호다! 못하는 말이 없고 가르쳐 준데로 내 목소리에서 아내 목소리 똑 같다.

 

 간혹 동네 분이 오며 가며 지나는 말까지 흉내내어 어떻 때는 그 사람이 왔나 놀래고 착각 할 때 도!! 그리고 놀랜다!!

아내에게 더 잘 다른다. 어깨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방에서 마당으로  돌아 다니면서 자랑도 하고 첫쩨 심심치 않아 좋단다!

 

간간히 아주 말솜씨도 뽐내고 노래도 제법이다. 산토끼 산토끼..,안녕하세요,안녕 하셨어요,사장님 오셨어요,갔다 올께,

그래 갔다 와. 잘 있었어.독도은 우리땅 . 우리 땅.어쩌다 잊어 버린 말을 찾지 못하면 독도 독도, 아리랑 아리**.

미물도 저 한테 잘 하고 귀여워 하는 줄 알고 마음과 마음이 통 할 때 비로서 저도 마음을 주는 것을 나는 매번 느끼면서

세상을 많이 도 배웁니다.

 모래알 같은 내 마음, 바람이 꺽지 못하고 햇살에 살찌다가 바람에 불리고 파도에 깍여도 내 마음은  그대로인것을!

마음은 구름사이 해맑은 하늘을 봅니다.  우리 모두 밝은 삶이 되는 그 날 까지 멋지게 살아요! 고맙 습니다.응수 드림
 
추인 : 새 사진을 올릴 줄 몰라 죄송 합니다.
 
 

Comments

정병각 2013.04.02 12:46
  말을 무척 잘하는 보물 같은 앵무를 갖고 계시는군요.
종류는 어떤 종인가요, 궁금합니다.
황성원 2013.04.02 12:56
  새 사진을 꼭 보고싶습니다...영특하고, 사람과의 정이 많아 보일듯합니다...
김환 2013.04.02 13:38
  갑자기 어떤종의 앵무인지?
또 어떻게 생겼는지 무지 궁금해집니다.ㅎㅎ
기회되시면 사진 한 번 (다른이에게 부탁이라도해서)
올려주세요.^^
권병혁 2013.04.02 14:53
  이글을 보니 갑자기 키우고싶습니다 ^^
김영호 2013.04.02 16:36
  무척영리한 앵무를 키우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김대근 2013.04.02 17:48
  꼬~~~옥 앵무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김용수 2013.04.02 22:27
  큰형님 봄이 심심하지 않으실듯합니다
말자하느 ㄴ앵무화 지천에 꽃잔치 환희의 나날 이시겠읍니다
김용우 2013.04.03 08:34
 
재미나시겠습니다.
앵무는 흔히들 시끄럽다고들 많이 하셔서
한번도 키워보진않았는데 말씀 들어보니
재미있겠네요.
어떤 모습인지 보고싶습니다.
김태수 2013.04.03 09:04
  영리한 앵무를 같고계시니 행복하겠습니다..
그녀석 보고싶군요,,,
김성기 2013.04.03 18:48
  5월엔 두열형님 모시고 한번 가겠습니다.
그땐 새 구경 좀 시켜 주십시요~
이응수 2013.04.03 22:19
  오시면 대 환영 합니다. 삼삼오오 짝 만들어 꼭 오십사 기도 합니다.
벗꽃 만발하는 4월 중순 이후가 좋을 뜻 합니다.!!^^**
김대중 2013.04.04 08:36
  정말 보물 같은 녀석을 키우시고 계십니다.. 웬만한 사람 뺨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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