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재관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상태 7 699 2003.12.04 05:06
오재관님께서 일반 자료실에 올려놓은 "No Ad" 덕분에 처갓집 컴퓨터의 이상을 고쳤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제가 알고 조심하여 해킹 프로그램이나 스파이 웨어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컴퓨터를 하시다보니 별 구별 없이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신 모양입니다.

"No Ad"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실행하니 7개정도의 악성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삭제, 치료했습니다.

속도도 빨라지고 여러모로 좋네요...

사실 할 일이 많아서 집에 있다가 아들이 보고싶어서 처갓집와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거의 밤을 세었군요..흑흑)

그런데 컴터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확인해보니, 바이러스(터보 백신으로 치료)도 있고, 별의별 필요없는 프로그램도 많네요..

주기적으로 관리를 좀 해드려야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2.04 06:24
  컴퓨터, 애물 단지지요?.....
편리하지만 어떤 때는 짜증도 나고.....
90년에 서울특별시 시험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보고서에 정보화 사회의 순기능과 역기능이란 내용이 있었는데....
하지만 '잘 쓴 컴퓨터 한 대 평생토록 도움된다'라나요?...
권영우 2003.12.04 06:26
  아, 참! 도대체 박상태님은 잠도 안 주무시나요?
밤 1시, 새벽 5시 글을 쓰시고.....
김은실님께서는 소풍 준비하십니까? 4시에 글을 쓰시니....
아무튼 고맙습니다.
저도 이젠 출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김은실 2003.12.04 07:21
  좀 챙피한 얘기지만..
제가 좀 잠이 업어서요...
벌써 할머니가 되었는지.....
김두호 2003.12.04 08:56
  밤잠이 없으면 낮잠이 많겠지요.
그거 혜진님에겐 고역인데요.
옆에서 부시럭, 궁시렁, 여보 잉---
김은실 2003.12.04 09:58
  틀리셨어요..
초조녁 잠이 많아요..
어떨땐,,8시반에 잔적두 있어요..
글구,, 저희집은 다 따로따로 잡니다,,,
만이 틀리셨죠..ㅎㅎ
김두호 2003.12.04 12:31
  벌써 노인네가 되셨나 봅니다,.
부부는 같이 자야 정이 더 있다는데...
저의 식구도 처음 시집을 와서는 9시를 넘기지 못하더군요.
전 원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살다보니 자연히 따라오고 요즘은 애들도 늦게 자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오재관 2003.12.04 15:42
  애구...쑥스럽네요.^^
서핑 중 우연히 얻은 자룐데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다른자료의 업데이트에 신경좀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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