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입문이 엊그제 같은데...

임기원 8 1,809 2013.09.15 11:03
벌써 카나리아에 입문 한지가 5년이란 세월이 훌적 지났습니다..

우선 김영호님 그리고 용환준선생님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영호님은 처음 입문할 시 좋은 새를 분양 해 주시고 새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저에게 전수 하여 주셨습니다..

처음엔 모자익과 레드카나리아로 입문하여 지금은 아지와 파리쟌 그리고 레드칼라카나리아가 주력종이 되었습니다...
프릴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지를 기르고 싶어 하실 겁니다....
비싼 아지를 구하기도 쉽지 않을 거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지는 5~6쌍정도 내년에 가지고 갈려고 합니다...
내년에 좀더 많은 번식을 하여 회원여러분들께 일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 아지는 지금 한창 털가리를 힘겹게 하고 있는 넘들입니다...
털가리가 끝나면 두건도 확실히 쓸거고요...

감상 한 번 해 보세요..

Comments

김용수 2013.09.15 14:47
  네 벌써시간이 그리도 가버렸네요
그리고 주력종도 정하시고 나름 많이 연구하시고 발전을 추구하시니 아주 좋아 보입니다
어찌 어찌해서 아지를 한쌍 분양받으려하니 가격이 어마 어마 해서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부디 착한 가격을 만들어 보급좀해 주세요.
김환 2013.09.15 15:26
  아지는 프릴계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요?
위의 김용수님의 댓글처럼 가격에 기가 눌려서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든 입문을 해볼까 귓밥만 만지고 있습니다.^^
김대중 2013.09.15 16:04
  귀한 새 많이 보급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3.09.15 21:15
  털뭉치들이 멋집니다.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이응수 2013.09.16 04:17
  대단만 합니다. 아주 멋져 보여 다시 봅니다.!!
김태수 2013.09.16 09:26
  아지 멋있습니다.^^
내년에많이 번식하여 착한분양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천 2013.09.16 11:00
  제가  임 선생님댁 방문해서  턱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초보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무 멋집애들입니다 
정순진 2013.09.16 22:01
  우와~~
선배님 ~~
멋진 저 애들
혼자 있는시간이 언제인지유~
현관 보조키 넘버는 몇번 인지유~
저 아그덜 사는 주소는 어찌 되는지유~
한쌍 훔쳐다가 새끼 낳으면 다시 돌려 드릴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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