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회원 형제님들께 정중하게 권합니다

김용수 2 1,071 2013.11.07 21:04
  서서히 시간은가고 그리그리 흘러 흘러 전시회는 다가오고
어재는 황금색의 입을 뽐내서 하는거리던 은행나무잎도
오늘새벽에 내린비와 바람에 시달려 완전히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홀로서있는것을보니 이런생걱이 들더이다
그 풍성한 녹음과 그 화려한 단풍도 모두 일어버리고 홀랑 벗겨진 몸으로
서있는 모습이 참으로 우리네 인생의 짧을 기로인듯하더이다

우리느 여기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처럼 화려한 날은가고 앙상한 날이 올것을 생각하며서
현재의 주어진일에 그리고 그자리에서 최선을다하고 행복을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그것이 행복일것입니다

오늘 회장님의 장문의 글을읽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더이다
형제여러분
망설이지마세요
그리고 뜸들이지 마세요
퀄리티가 좀빠지면 어떠하겠습니까
참여에 의미를 두고 우리 일박이일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된 날을 만들어 보시자구요


그럼
지금바로
출품할 작품
전시할 작품
빨리 선별하시어
글로 남기세요

2013년도 카사모 전시회가 풍성하게 만들어 보시자구 형제여러분
 

Comments

김대근 2013.11.08 08:51
  네 맞습니다.
그누가 아무리 똥새라해도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집 내 새가 젤 이쁘기만 하더군요
어서 나서십시요~~~
이응수 2013.11.09 09:28
  새를 누구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 께 꼭 하고 싶은 말 말!
물론 내가 기르는 새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새 인것은 알지만!!?

남의 새도 인정을 하고 내 새를 자랑<?> 하셨으면 그리고 남도 나만양 인정을 해 주십사 부탁도!!
무조건적으로 남은 배타적으로 생각하고 나만 이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게 잘 기른다고 자처 하는 고수님들!!?

그렇게 우기는 것도 아닌것을 ** 세상은 넓고 종도 많고 고운 것도 당신만이 정말 이닌것을 알았으면
정말 좋겠는데*** 당신은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으니 당신이 답답한 것인지 내가 미련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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