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유 ~병뚜껑네 식구들 왜 저런데유?~
정순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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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09:54
저는 병뚜껑 애기들과 같이 사는 참새 사랑이 입니다
요즘 나리네 집에 대~전쟁났습니당
나처럼 장애는 아니지만
지난 8월에 태어 난 이쁜이라는 병뚜껑머리 언내가
태어나서 부터 문열이처럼 쪼~~매 왜소 하거등요?
근데 요즘 조폭하고 멋쟁인지 머시깽인지하고 노랭이 에비하고
무차별 공격을 해서 애가 몰골이 말이 아니랍니당
다리도 절고~
날개도 이상하고~
엉덩이 번~쩍들고 걸어 댕기다가 넘어지고오 ...에이휴~이쁜이가 너무 불쌍~합니당
쪼~맨한 이쁜이가 더 쪼~맨해 졌어유~
뭐~~
저도 나리네 식구들을 t심심하믄 집단 공격한건 사실이지만
저는 울엄마 빽~믿고 기고만장 혀서리 엄포만 줬을 뿐인디
쟈들은 너무 심하네유~
보다 못한 울 엄마가 집단공격한 셋 ...깜빵에 가두어 놓았어유~
이쁜이만 나와서 놀아유~
승질 급한 조폭눔 갗혀서 있기 싫타꼬오 꺼내 달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 났습니당~
마음 약한 울 엄니가
운동하라고 감옥에서 잠간 꺼내 준 사이에 엽집에 모란 아저씨가 시방 훈계 중인가봐유~
왜??~~
잘 지내다가 갑자기 셋이 하나 되어 집단왕따~~공격하나유?~~~
울 엄마 궁금해 죽을려 합니당~
답변 좀 주세유~~꾸~뻑
어디까지나 저개인적인생각에서는요
그넘들 이집단으로 괴롭히는것은
이쁜이의 몸어딘가에 상채기가 생겨서
아미 깃털이 빠저서 냄새를 풍기는것같네요
해서 인석들 먹이인줄알고 공격하는듯합니다
다른넘들 놔두고 왕따당하는넘 만 가두어 노으세요
즉 격리시키세요 한동안 그리고 지켜보세요
아마도 격리중인넘한테로 다가서면 예측한데로이니
그넘을 따숩게해주고 특별관리하세요
시간이 지남 괴안아질것이네요
깃털도 이렇다하게 빠진데도 없어요..
며칠전부터 낮에는 격리 시키고 잠간 잠간 같이 있게 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도 공격하믄 다시 가두어 놓고 ..
똑독한 눔들이 어떻행동을 하믄 가두는지를 아는지
조금 낳아지기는 했어요